핑거스미스 세라 워터스 빅토리아 시대 3부작
세라 워터스 지음, 최용준 옮김 / 열린책들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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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가씨,의 원작 아니 박찬욱 감독에게 영감을 준 소설.
새라 워터스가 쓴 영국 빅토리아 시대 배경 소설 셋 중 하나인데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게 만든다. 영화와 비교해 보면 후반으로 가면서 흥미로운 차이를 알 수 있다. 박 감독의 관점도 꽤 좋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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秀映 2017-12-13 0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때문에 알게 됐어요
두꺼운 책이지만 몰입도 좋아서 금방 읽어지더라구요
영화와 비교하며 읽는 재미 누렸어요
반전의 반전이라고나 해야할까요

프레이야 2017-12-13 16:53   좋아요 0 | URL
그죠. 아주 흥미로운 소설이었어요. 아가씨도 못지 않게 좋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