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물만두 > 신들의 정원 - 철새 공화국 을숙도

 
 
 

 

 

 

누군가 을숙도에 서면

휘바람 같은 한숨이 나온다고 하고

혹자는,

우리가 죽인 섬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 을숙도는 죽지 않았고

다만 푸르게 슬픔을 토해내고 있습니다.

 

생명이 살아 있는 땅은 비단 새들의 고향 만은 아니며 우리가 돌아 가 뿌리 내려야  할 곳입니다.
아픔의 땅이기에 우리는 이곳에서 희망을 버리지못합니다.

 

◀ 그림을 클릭하시면 아픔의 땅 을숙도 현장으로 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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