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행 야간열차] 를 쓴 페터 비에리의[삶의 격]을 작년 첫날을 시작하며 읽었다. 파스칼 메르시어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썼다. 나의 삶, 우리의 삶‥삶과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며 사는 삶에대한 통찰이 인상적이었던 책이었고, 문제는 실천에 있었다. 리스본행 야간열차,는 영화와 함께 보려했지만 영화는 놓치고 말았다. 무려 제레미 아이언스가 나오는데ㅎㅎ 다음에 보는 걸로. 이번에는 자기결정, 이 나왔네. 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