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waho > 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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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4-02-15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아파트단지내 큰 차도에서 본 고양이가 생각나요.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길위에 옆으로 드러누워있는 고양이를 봤는데 피도 흘리지 않고 외상도 없이 깨끗하게 누워있더군요. 그 고양이랑 이 아이고양이랑 털 색깔이 거의 똑같아요. 글썽이는 아이고양이의 눈이 참 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