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요즘 어찌 지내셔요? 님의 체취가 옅어진 서재에 들어왔다 허전한 마음만 두고 갑니다. 몇가지 일들로 마음의 여유없이 그리 지내시는 건 아니시죠? 곧 유월 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얼릉~ 님의 웃는 모습 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