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오리 2008-01-22  

지금 crystal rain 시디 듣고 있어요.

제가 예상했던 것과는 좀 다른 성향의 음악인데요, 다른 맛이 좋네요.

님께서 써주신 글귀를 퇴근하는 쟈철에서 내내 되뇌었답니다.

"선물 같은 날들 기쁘게 두근두근 살아가자구요, 우리~"

요즘의 저한테 꼭꼭 필요한 말이거든요.

시디도 좋은 글귀도 모두 감사드려요. ^^

 
 
프레이야 2008-01-23 0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적 님, 좋은날 행복한날 ~~ 보내세요.
밤이 깊었어요. 전 모임 갔다가 오늘 좀 늦게 들어왔거든요.
자주 있지 못하는 경우라 오늘 맥주도 조금 마시고 좋은 사람들과 재미있는 시간
보내고 왔네요. 기쁘게 받아주시는 마음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