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오기 2008-01-04  

혜경아아~~~~

순오기 언니 왔으니 어서 버선발로 나오너라~~~

헤헤~~~~조선인님 글 보고 장난기 급발동^^

작년 후반부에 님을 알았지만, 백 열네번째까지 쓴 영화 페이퍼에 감동이~~~~줄줄

저랑 같은 영화 많이 보신 두 분(아프님, 혜경님)께 책선물 드립니다.

2008년의 영화도 벌써 올리셨더군요. 계속 님의 후기로 감동 먹을 준비되었어용.^^

제 서재에 보고 싶은 책 남겨주실거죠?

 
 
프레이야 2008-01-04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전 자동으로, 순옥언니야~~ 이렇게 불러요.ㅎㅎㅎ
옆에 계시면 만날 가서 맛있는 거 해달라고 조를텐데요..
느닷없는 선물을 주시겠다면 응응.. 사양할 수가 없지요.
알라디너의 불문율이 사양없기거든요.ㅎㅎ
좀 찾아보고 서재로 갈게요.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