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송이 2008-01-02  

한해가 마무리되고 새로운 해를 시작할 때면 뭔지모를 호흡곤란에

빠지는 멍한 뽀송이예요.^^;;

뭐가 그리 바쁜 지... 서재에 들어 올 짬도 없었네요.^^;;

님의 따스한 문자 받을 때 떡국 끓이고 있었어요.

어제 맛난 떡국은 드셨나요??

날이 꽤나 차가워서 2008년 새해를 덜덜~ 떨면서 맞았지 뭐예요.ㅡㅡ;;

제가 추위를 엄청 타거든요.

후훗... 제가 님 아주 많이 좋아하는 거 아시죠? (스토커 분위기당.>.<)

님이 있어 서재놀이가 재미나고, 의미 있었어요.^^

올 한 해도 훈훈한 이야기 많이 나누는 따스한 날들 되었으면 좋겠어요.^.~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__) 

 

 
 
프레이야 2008-01-02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전 어제 떡국은 안 먹고 지나버렸네요. 오늘 떡 사서 끓여야겠어요.
헤헤 저도 뽀송이님이 무지 좋아요. 늘 마음 넓게 쓰고 자신이나 주위사람이나
모두 잘 다독이고 사시는 님^^ 올해도 지금처럼 행복을 가꿔가시는 님 보며
배울게요^^ 날이 많이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