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숲 2007-10-23  

안녕하세요?혜경님

오랫만에 방문해서 기웃거려보니 역시나 정리를 잘 해 두셨네요. 마이리스트 정리해 두신것 보고 책 몇 권 구경하다가 갑니다. 아마도 부산에 사시나봐요? 시댁이 부산이라 자주가는데 오늘은 '소예'라는 식당도 알고 하나더 건져서 나가 더 기쁩니다.

 늘 사람들이 복딱거리면서 많은 정보 듣고 가는 님의 서재를 구경하는 날은 뭔가 많이 알게된것같아 뿌듯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프레이야 2007-10-23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숲님, 소예는 저도 아직이에요. 여기서 가까우니 조만간 가려구요.
시댁에 오셔서 가족끼리 한 번 가셔도 좋을 듯해요.
이리 기쁘게 다녀가셔서 저도 뿌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