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혜경님
오랫만에 방문해서 기웃거려보니 역시나 정리를 잘 해 두셨네요. 마이리스트 정리해 두신것 보고 책 몇 권 구경하다가 갑니다. 아마도 부산에 사시나봐요? 시댁이 부산이라 자주가는데 오늘은 '소예'라는 식당도 알고 하나더 건져서 나가 더 기쁩니다.
늘 사람들이 복딱거리면서 많은 정보 듣고 가는 님의 서재를 구경하는 날은 뭔가 많이 알게된것같아 뿌듯합니다.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