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2007-09-21  

혜경님.. 둥근 달이 곧 우리 마음을 풍요롭게 밝혀줄 추석이 올테지요^^ 건강하고 따스한 추석명절 되시라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늘 부족한 마음을 좋은글과 사진으로 달래주시는 혜경님이 좋아요. 어찌그리 가느다란 선에 담긴 마음이 참 넉넉하고 포근한지.. 닮고싶다 생각할때가 많습니다. 감사드리구요.. 행복한 추석연휴 되세요~^^*

 
 
프레이야 2007-09-21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명절엔 멀리 가시진 않나요? 시댁은 가까이 계시지만요.^^
명절이면 우리들이야 그닥 좋을 일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휴가라 생각하고 넉넉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름(실명이 더 예뻐요^^)도 마음도 늘 향기로운 님,
제가 더 고마워요^^ 아시죠!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