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송이 2007-06-14  

혜경님^^*

오늘 날이 궂은 덕에...

모처럼  집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전 어제부터 생전 처음 안경을 끼고 있답니다.

시력도 보호하고, '근시용 안경'이라 책 볼때나 컴 할 때만 끼려구요.^^;;;

새로운 서재에 적응이 안되서 구경도 서툰 바람에 다리도 아프고, 길도 잘 모르겠고... 

헤헤^^ 님의 서재에 잠시 쉬어갑니다.^^ 

이제 비는 그쳤습니다.^^* 저 가요.^.~ 

 
 
프레이야 2007-06-14 1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대문 사진 바꾸셨네요. 고전적이고 기품있어요.
이런 날 집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갖는 거 좋지요. 안경을 쓰면 불편할 테지만 적응되면
차츰 나아지겠지요. 시력이 더 나빠지는 것보다 나으니.. 사진으로도 뵙고 싶어요.^^
전 아직 시력은 좋답니다. 이렇게 쉬었다 가시니 제맘이 다 푸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