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2007-02-16  

설 연휴 편안히 지내세요.
오늘 저녁에 시골에 가요. 문경으로요. 어젠 사무실에서 나오지 말라고했는데, 그래도 인사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 왔더니, 일이 더 많아져서 아무래도 오전근무만 하는것도 무리일것 같아요^^;; 아휴... 나중에 나이가 들고 아이들이 더 크면 문경으로 가서 살고 싶어요. 꼭 그렇게 되면 좋으련만...^^;; 배혜경님도 잘 쉬시구요. 다녀와서 인사 드릴게요^^ 안녕히계세요~
 
 
프레이야 2007-02-16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작대는 도시의 생활보다 고향생활을 그리워하시던 님 생각이 나요.
문경 잘 다녀오세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건강하게 지내다
오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