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 2006-12-25  

배혜경님~
메리 크리스마스예요~ 해저문 시각이지만 늦은 마실 다니고 있어요. 아직은 12월 25일이니까요^^ 연보랏빛 은은한 님 서재에 들어오니 요정 나라에 온 듯한 신비감이 느껴져요. 오홋, 님의 내공의 힘입니다(>_<) 요새 연말이라 바쁘시지요? 한해의 마무리가 알차기를 소망해요. 더불어 새해 맞이 준비도 기쁘게 진행되기를 또한 바랄게요~ 매번 떨림이 있는 사진과, 사색이 담긴 싯귀에 감탄하고 돌아가지요. 알라딘에서 맛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에요. 내년에도 역시 기대하고 있어요~ 다시 한번 멜휘 클스마스~ 해피뉴이어~!
 
 
프레이야 2006-12-26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제가 크리스마스연휴 동안 뭔 일이 있어 들어오지 못했네요. 죄송해요. 이렇게 달려와 인사 주셔서 넘 기뻐요. 제 보잘 것 없는 서재를 사랑해 주셔서 더욱 고마워요. 명쾌한 님의 글 내년에요 늘 맛보며 즐거울 수 있게 해 주세요. 님도 남은 2006년 해피~하게 보내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