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유스또 2006-10-03  

배혜경님..
추석입니다. 바쁘게 보냈던 여름이 결실을 맺는다는 가을이 깊었다는 이야긴가요? 서재를 열고 처음으로 님들께 명절 인사를 드리나 봅니다. 그만큼 새내기라는 거겠지요..ㅎㅎㅎ 40을 바라보는 새내기라.. 님께서도 추석에 바쁘시겠지요? 저는 그닥 할일은 없지만 (워낙 일을 못하는지라) 하나밖에 없는 며느리 턱은 톡톡히 합니다 ㅎㅎㅎ 그래서 이렇게 추석인사 드리려구 들렸습니다... 부산에도 단풍이 들고 있겠지요? 이곳 북쪽엔 이쁜 단풍이 들어 내려 오고 있답니다... 단풍 사진 이쁘게 찍어 님께 보내 드릴께요 ㅎㅎㅎ 희원이 희령이 그리고 옆지기분 모두모두 행복한 추석 보내시구요... 건강한 모습으로 알라딘에서 뵈어요.. 추석 행복하게 보내세요~
 
 
프레이야 2006-10-04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언제까지라도 기둘리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