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은김삼순 200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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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혜경님의 아름다운 책방에 놀러와 처음으로 흔적 남기는 삼순이랍니다,,^^ 서재 보니 정말 오랫동안 꾸준히 잘 관리하신것 같아요,,!저는 서재 접한지 3달밖에 안돼서 와보셔서 알겠지만 많이 부족해요^^;; 그래도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겨울에서 봄이 온지 얼마 안 된것 같은데 벌써 여름으로 넘어가는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 계절이예요,,ㅠ 그동안 꽃놀이 같은 곳은 다녀오셨는지 모르겠네요^^ 서재에서 좋은 인연 만들었음 하는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프레이야 2006-05-12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순님, 반갑습니다. 오래된 서재인건 맞지만..^^ 새로운 서재들이 넘넘 멋진 곳이 많아요. 님의 서재도 그렇구요. 멀리 꽃놀이는 못갔지만 가까운 곳에서 작은 것으로 보고 만족합니다. 오늘은 날이 무척이나 흐려요. 여긴 부산인데요, 바다가 가까이 있는 동네라서 답답할 때면 바다 한 번 보곤 하죠. 오늘도 아침운동 후 집에 오는 길에 잠시 스쳐보고 왔어요. 좋은 인연,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