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2004-05-28  

아프면 안되는데....
오늘에서야 찾아왔네요.
알게 된 지는 얼마 안됬지만 이 서재에 와 보니 배혜경님과 더 가까와진 듯 하네요. 늘 바쁘게 열심히 생활하시니 조금 쉬어가라 하나보네요.
많이 아프지는 말고요, 오늘 하루만 푹~ 쉬세요.
오늘은 학교 도서실에 학생들이 찾아주어서 재미있네요.
그럼, 다음을 기약하지요.....
 
 
프레이야 2004-05-29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글이 넘 기뻐요. 아니, 쿠키님 마음이 몇배로 더 기꺼워요. 참 좋은 느낌을 받은 얼굴, 설레며 좋은 친구로 천천히 다가갈게요. 조만간 밥 같이 먹어요. 어제 점심은 어떻게 혼자였나요? 점심 때라도 가려니, 좀 뭣하고 해서 그냥 눌러 퍼졌어요. 어젠 사실 몸보다 맘이 더 피곤했었는데... 좀 담담하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이 기회에 여기 서재도 한번 꾸며보시구요. 닉네임은 내가 좋아하는 쿠키라... ^^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