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gool 2004-04-21  

안녕하세요?
여기 저기서 가끔 뵈었는데 오늘 님의 서재를 처음 방문해 보았습니다. 초등학교 선생님이신가보군요. ^^ 저는 첫아이를 올해 초등학교에 보냈답니다. 걱정도 되고... 또 재미있기도 하고.. 그런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님의 서재에 제게 도움될 만한 글도 많고...또 선생님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궁금하기도 해서.. 자주 올 듯 해요.. ^^ 잠깐 둘러 보았는데 가슴에 와닿는 글들이 많군요. 또 오겠습니다.
 
 
프레이야 2004-04-22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다른 님들 서재에서 여러번 뵜어요. nugool님 이렇게 먼저 제 방에 오셔서 기뻐요. 전 초등학교 선생님은 아니구요, 초등학생들이랑 함께 책읽고 토론하고 글쓰고, 뭐 그런 일을 하고 있답니다. 전 딸이 둘인데요, 큰애는 5학년, 작은 애는 7살이에요. 자주 만나 이런저런 좋은 이야기 나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