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맘 2004-02-25  

와 너무 방가웠어요!
안그래도 혜경님 아름다운 책방 왔다갔다 하면서 도움 많이 받았는데
드디어 저자의 대열^^에 !!!!
짝짝짝짝~ 추카추카 드립니다
보다 많은 분들이 이곳을 드나들며 또 책을 통해서
대한의 이쁜 아들 딸들이 자라는 시간동안 큰 밑거름이 될만한
좋은 책들 많이 뽑아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추카 드려요!!
 
 
프레이야 2004-02-25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오랜만이에요 건강맘님, 축하의 박수 감사하구요.^^
메릴랜드에서 여전히 잘 지내고 계시겠죠. 최근엔 해리포터시리즈를 읽고 계시군요. 전 늘 님의 서재에 들어가면 서재소개부터 다시 본답니다. 마음에 참 촉촉히 젖어드는 글이라 아주 좋답니다.
<하하아빠 호호엄마의 즐거운 책 고르기>에 님의 서평도 일부 실려있어요. 모르셨나봐요^^ 님도 공동 저자랍니다. 113쪽에 실린 <우리 순이 어디 가니>의 리뷰에요. '우리 누구'라는 말을, 각자가 독립인격체로 살아가야하는 미국에서는 느낄 수 없는 우리만의 사랑과 가족공동체적인 마음이 담긴 애칭으로 느끼신다는 글이었어요. 참 공감되고 따스한 시선입니다.
건강맘님, 그럼, 건강하게 좋은 나날 엮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