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진 2004-01-03  

이햐아~
가족과 날이면 날마다 나의 서재의 방명록 새 글을 확인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언제나 배혜경 님의 글을 발견하게 되요.
저에 대한 너무나 많은 사랑과 관심, 감사합니다.
저도 요새 관심을 가지고 배혜경 님의 리뷰를 읽고 있어요.
역시^^
엄마라서 그러신지 너무 너무 읽고 싶을 정도로
부드럽고 아름다운 글을 쓰시는 것 같아요.
오늘도 왠지 모르게 일상에 지쳐서
흐물흐물 서평을 쓰려고 컴퓨터 앞으로 다가섰는데,
님의 글을 보고 정말 기뻐하며 손에 힘이 쑥쑥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이햐아~
님 덕분에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프레이야 2004-01-04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요일은 가족과 함께 재미나게 보냈나요?
'예술가와 함께 하는 자연미술여행"을 예진님 서재에서 보고 장바구니에 담아뒀어요. 예진님은 좋은 책을 어쩜 그렇게 많이 보나요? 모두 사서 보나요? 아님? 궁금하군요. 좋은 책을 보는 눈도 부럽고 책에 대한 예진님만의 독특한 느낌도 참 좋아요. 우리 큰딸(예진님과 같은 4학년)에게 이 책을 보여주고 싶어지네요. 자연미술여행이라~ 고마워요~

박예진 2004-01-06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도서관에서 책을 다 싹 빌려본답니다.
하루에 두 권을 꼭 읽어요.
도서관에서 읽은 책이 눈에 많이 띄고 있어요.
목표는 도서관 책을 다 읽는 거구요.
도서관에서 책 많이 빌려 보세요. 정말 유익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