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진 2004-01-03
이햐아~ 가족과 날이면 날마다 나의 서재의 방명록 새 글을 확인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언제나 배혜경 님의 글을 발견하게 되요. 저에 대한 너무나 많은 사랑과 관심, 감사합니다. 저도 요새 관심을 가지고 배혜경 님의 리뷰를 읽고 있어요. 역시^^ 엄마라서 그러신지 너무 너무 읽고 싶을 정도로 부드럽고 아름다운 글을 쓰시는 것 같아요. 오늘도 왠지 모르게 일상에 지쳐서 흐물흐물 서평을 쓰려고 컴퓨터 앞으로 다가섰는데, 님의 글을 보고 정말 기뻐하며 손에 힘이 쑥쑥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이햐아~ 님 덕분에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