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은 2004-01-02  

낯익은 이름이어서 들렀어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 읽는 책도 비슷하지요.
그래서 더 반갑고 좋습니다.
알라딘속의 부모들처럼 좋은 부모만 잇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이책 함께 읽는 부모가 그리 흔하진 않아요.
좋은 책을 골라서 구입해주는 부모는 특별한 축에 들지요.
그래서 알라딘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늘 대단하고 놀라웠답니다.
여튼 너무 좋습니다.
좋은 글 많이 읽었습니다.
새해에도....
 
 
프레이야 2004-01-02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새해와 함께 제 책방에 오신 분이라 더 기쁘네요.
학교 안 선생님이신 것 같은데요... 어린이책에 대한 관심, 서로의 서재에서
많이 나누기로 해요. 다음엔 님의 서재에 들러 글자국 찍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