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녀 2003-12-04  

와우 펜이 정말많네요
가끔씩 밖에 찿아보지는 못하지만 나의 서재에 놀러와주니 너무고마워요
직장에 다니다보니 마음은 바쁘구요.
그래도 오늘 학교에서 얼굴을 보니 너무반가웠어요.
또시간을 갖고 글을 남기네요
님이 얘기한것처럼 행복한 시간이라는것은 알겠는데,일을 하다보니
자꾸만 소홀히 할때가 많아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나의 마음을 다스리기위해 열심히 학교일에도
봉사하구 도서실도우미 모임에도 꼭참석하려구해요.
많은분들이 모여서 정보를 듣게되면 참 좋을텐데...
앞으로도 자주들러서 인사나눌께요.
건강조심하구요. 안녕히
 
 
프레이야 2003-12-04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무척 반가웠답니다. 그리고 작은 이야기도 스쳐보내지 않고 보탬의 기회로 삼으시는 님의 태도와 말이 모두 제겐 배울 점으로 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서재도 나름대로 채워보시지 않으실래요? 또 다음번에 님의 이야기 기대하고 있을게요. 그럼 좋은 나날 보내세요. 동유랑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