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푸르른길을 2003-12-02  

안녕하세요
서재에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혜경님 서재에 와보고 정말 책 많이 읽으시는 분인 것 같아 감탄했어요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이실 것 같아요
저는 조그만 자료실에서 근무하는 사서구요
주로 분야가 공학이나 컴퓨터 쪽이기 때문에 재미없는 책들 선정하다가
중간중간에 제가 좋아하는 그림책 찾아보는 재미에 알라딘에 자주 들른답니다 ^^;
서재이름 물어보셨는데 콩나무는 제가 키우던 화분이고 우주토끼는 자작 애칭이구요 ^^ 사실 별듯 없어요 ^^;
나중에 혜경님처럼 책많이 읽어주는 엄마가 되고 싶네요 ^^
 
 
프레이야 2003-12-03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그랬구요. 그래서 저도 그림책을 좋하한답니다. 나이에 관계없이
보아도 되고 마음대로 느껴도 되고... 종종 우주토끼와 콩나무에 들리겠습니다.
상큼한 하루 보내세요. 12월의 아침 공기가 쌉싸름한게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