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ire 2003-11-24  

사람 사는 집 같아요
카이렙니다.. 제 방에만 박혀 살다가, 님의 서재에 와보니, 우와.. 여기가 사람 사는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마음을 많이 열어두고 사는 분이구나, 이런 엄마를 두었으니 아이들이 참 이쁘게 잘 크겠다, 그런 생각도 들구요.. 가끔 들르겠습니다.
 
 
프레이야 2003-11-24 1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듣기에도 좋고 다정한 님의 답글, 감사합니다. 제 마음이 많이 녹았습니다.
님의 아름다운 글 보러 또 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