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녀 2003-11-20  

마니느낄수있는날
반가워요
학교에서는 만은 도움을 받았답니다.정말 정말
5학년 남자아이를 혼자 키우다보니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만 앞서고
제대로 하는게 별로없더라구요
그동안 엄마노릇을 제대로 하지를 못한것같아 후회하고있던중...
요즈음은 독서에 관심을 마니두고있답니다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우리아이지도를 잘해야할텐데 걱정이랍니다
가끔들러 얘기나눌께요.5학년3반 김동유 엄마랍니다
 
 
프레이야 2003-11-20 1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반갑습니다. 저녁밥 하기 전에 들리셨나요? 호호
두서없이 소개한 것들이 많이 도움되었다니 감사합니다. 김동유 엄마면 제 옆에 옆에 앉았던 엄마신가요? 다음에 뵈면 꾸벅 인사드릴게요. '당당녀' !! 닉네임이 참 좋습니다. 저는 실명을 닉네임으로 쓰고 있어, 어떤 분이 고정관념을 깨었다고 하시더군요. 당당녀님의 서재에 저도 놀러가게 어서 꾸며주세요. 근데 저의 서재는 두루두루 보셨나요? 서로 도움 되면 좋겠어요. '마이리스트'를 클릭하면 여러가지를 모아두었어요. 그 중 '어린이책 읽는 어른들을 위해'를 찾아가시면 좀더 깊이 있는 이론서들이 있습니다. 그럼, 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열이 나서 머리가 지끈거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