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밭 2003-11-10  

이름처럼 아름다운 책방이네요.
주인의 노력이 깃든 서재네요.
전에 명예의 전당에서 님의 글을 많이 읽었어요.
저의 서재에 오셨더군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멋진 서재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게 아닌 것 같아요.

그냥 가을과 잘 어울리는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프레이야 2003-11-10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칭찬을 들으니 힘이 나네요. 고맙습니다.
종종 님의 서재에 들리겠습니다. 그럼 또 한 주를 행복한 웃음으로 시작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