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소란스럽고 일그러질 때 나를 다독여주고 붙잡아 주었다. 늘 미숙하고 연약한 바보를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하며, 그 모든 욕심을 버리고, 고요와 평정으로 깨어있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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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애우가 소박하게 가는 길. 따라가다보면 내가 가진 게 참 많다는 걸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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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조약돌을 만지작거리는 것같은 소담스런 이야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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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꿀 수 있는 힘은 내 안에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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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끌어안고 조용히 달래고 잠재우자. 화는 보살핌이 필요한 내 안의 아기, 우리는 화의 어머니. 만약 우리가 우리 안에 쓰레기를 갖고 있지 않다면, 비료를 만드는 데 쓸 재료가 아무것도 없게 된다. 비료를 갖지 못하면 우리는 우리 안의 꽃을 길러내지 못한다. |
|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달라이 라마 외 지음, 류시화 옮김 / 김영사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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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의 꼿꼿한 글에서 스미는 깨끗한 기운이 나를 돌아보아, 겸허하게, 자중자애하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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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고 끊임없이 신선한 에너지로 자신을 충만케 하라. 버리면 채워준다는 삶에 대한 긍정적 믿음을 가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