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 중고책을 팔고 싶은데 매입불가라 팔 수가 없는 이 답답함ㅠㅠ

아니 왜? 중고 재고가 너무 많아서? 어째서 매입불가지? 책 팔아서 책 사고 싶은뎅!!!

이러니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된다. 책 살때 신중하자. 한번 읽고 팔아버릴 책은 사지 말자 라고ㅋㅋㅋㅋㅋ

책 쟁이지 말고 도서관에서 빌려읽자! ㅋㅋ 과연~




그리고 오랜만에 소나무 숲에 갔었다.

하필 이날 황사로 앞이 뿌옇던 날 미세먼지 잔뜩 마시고 왔다ㅋㅋㅋㅋㅋ





 


근데 오늘도 날씨는 너무 좋은데 황사가 엄청나구나...

목이 칼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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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4-04-17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슨 책인데 안 받아줘요?? 재고가 넘치는 책?!

망고 2024-04-17 15:53   좋아요 0 | URL
근데 검색해보면 알라딘 직배송 중고도 없던데...왜 매입불가인지 모르겠어요! 재고가 많으면 매입불가일 수 있다라고 적어놓은 공지만 보고 제가 추측한 내용이라...

잠자냥 2024-04-17 15:57   좋아요 0 | URL
무슨 책인지 왜 말을 못 하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고로도 잘 안 팔릴 거 같은 책도 안 받아주더라고요.

2024-04-17 16: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4-04-17 16: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단발머리 2024-04-17 16:2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최근에 알라딘한테 ‘거절‘ 당했습니다. 하루키 책이고, 초록색입니다.
동료로서, 망고님의 안타까운 마음 백분 이해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자냥 2024-04-17 16:36   좋아요 2 | URL
앗 저는 그 초록색 책 금방 팔아서 받아줬는데 이젠 넘치나 봅니다!

단발머리 2024-04-17 16:38   좋아요 2 | URL
잠자냥님 책땜에 제 책이 빠꾸당했나봐요 ㅋㅋㅋㅋㅋㅋ 이런순ㅋㅋㅋ

망고 2024-04-17 16:44   좋아요 1 | URL
알라딘은 배가 부르다 인가요?ㅋㅋㅋㅋ

하이드 2024-04-17 17:0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매장팔기로 미리 판매 여부랑 가격 확인하고 가시면 좋습니다.

망고 2024-04-17 18:47   좋아요 0 | URL
오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2권 택배 부치려다 1권이 매입불가라 택배비 때문에 그냥 2권다 안 팔게 되었어요^^

Falstaff 2024-04-17 19: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혹시 구간... 구간은 아닐지언정 출간하고 세월이 좀 지나면 안 받는 거 아닌가 합니다.
그런 책은 희귀도서건 아니건 간에 헌책방에서 안 받고, 심지어 도서관에서도 기증받지 않더라고요. 보는 눈들이 삐어서 말입죠.

망고 2024-04-17 20:26   좋아요 1 | URL
2021년에 나온 책인데...그렇게 오래된 책도 아니건만 왜 안 받아 주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아니 근데 도서관에서도 안 받아요? 서점들이야 돈 안되는건 안 받는다 이해한다 쳐도 도서관은 참 너무 심하네요. 다 보관하고 기억할 역사인데...제가 얼마전에 미국 도서관에 관한 책 읽은 적 있는데 그곳에선 개인이나 단체가 모은 포스터나 자잘한 사진들까지 기증하고 도서관에서는 소중하게 자료로 남겨서 보관하더라고요 좀 부러웠어요^^

책읽는나무 2024-04-18 06: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다들 책 얘기 중이신데...전 소나무 사진이 눈에 들어오는지라...^^;;
근처에 저렇게 멋진 소나무 숲이 있군요?
조금 있음 또 송진가루 날리는 시간이 다가올텐데...🙄
그래도 소나무 숲의 정경은 멋있네요.

그나저나 요즘은 중고책도 다 받질 않는군요?
음.....

망고 2024-04-18 09:28   좋아요 1 | URL
정확히는 소나무 숲 속에 있는 카페랍니다 커피맛도 좋고 소나무도 보기좋고😄
소나무 가루 날리면 알레르기 비염환자는 난리가 나죠 가족중에도 있어서 잘 알아요ㅜㅜ 그 시기가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도 중고책 매입불가가 떠서 놀랐어요 너무 싸서 안 판적은 있어도 아예 안 받는 경우는 처음이라 ㅋㅋㅋ앞으로 책 살때 더 신중해야 겠다 결심했습니당ㅋㅋㅋㅋ

자목련 2024-04-18 11: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소나무 숲 속에 있는 카페라, 근사하네요.
송진가루 날림이 끝나고 여름에 가면 시원할 것 같은데, 그럴까요?

망고 2024-04-18 11:26   좋아요 0 | URL
여름에 가면 너무 좋죠 겨울에 가도 좋아요 밑에 하얀 눈이 쌓여도 정말 예쁘거든요😍
 



몇 년 전 이 소설의 작가 미셸 갤런의 장편 데뷔작 “Big Girl Small Town" 을 재밌게 읽은 적이 있다. 생소한 아일랜드 영어랑 날것의 발음대로 써놓은 대화체가 인상 깊었고 북아일랜드의 작은 마을이 배경이라는 점도 흥미로웠는데 무엇보다 주인공 여성 캐릭터가 독특하면서 마음을 아프게 하는 면이 있어서 기억에 계속 남아 있었다. 그래서 작가의 두 번째 소설인 이 책도 읽게 되었다.

 


역시나 이 소설도 북아일랜드의 작은 마을이 배경이다. 정확히는 1994년 여름이고 북아일랜드에서의 30년에 걸친 분쟁(The Troubles)의 시기 한복판에 이제 막 평화협정을 맺으려고 하는 시점이다. 하지만 가톨릭과 개신교 양 진영은 협상 중에도 충돌을 하고 마을의 어딘가에서 폭탄이 터지고 그것에 대한 보복으로 또 다른 폭탄이 터지는 사건들이 심심치 않게 벌어지고 있다.

주인공 메이브(Maeve)와 친구 이파(Aoife)와 캐롤라인(Caroline)은 고등학교를 마친 18살로 대학입학을 앞두고 있다. 이제 마지막 자격시험에서의 성적만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그 틈에 대학을 가기위해 돈을 벌어둬야 해서 마을에 있는 셔츠 공장에서 일을 하기로 한다.

이 공장에 출근하면서 메이브와 친구들은 처음으로 개신교 쪽 사람들과 한 공간에서 지내는 경험을 하게 된다.

북아일랜드의 작은 도시, 그곳에서도 가톨릭교도와 개신교도는 철저하게 분리되어 산다. 학교는 물론이고 다니는 가게들도 딱딱 분리되어 있어서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까지 메이브는 가까이에서 개신교도들과 대화를 나눈 적이 없었다. 드디어 셔츠 공장에 다니면서 메이브는 개신교도들과 한 공간에서 인사를 나누는 장족의 발전을 하게 된다.

하지만 함께 일한다고 해서 이들이 잘 섞여서 지내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쉬는 시간엔 각 진영마다 끼리끼리 모여서 보내고 어딘가에서 폭탄이 터져서 누가 죽었다는 소식이 있는 날이면 공장의 분위기는 무겁게 가라앉는다.

공장에서 회식을 하는 날에는 장소를 정하는 것도 어렵다. 선택지가 많지 않다. 두 진영이 함께 모이는 것을 허락하는 가게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메이브는 어릴 때부터 폭탄 테러를 여러 번 겪는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기위해 나갔던 거리 군중들 틈에서, 성당에서 연극 연습을 할 때 등등. 폭탄이 터질 때의 공포스러운 공기의 흐름과 깨진 유리창이 몸에 박히는 상처를 기억한다. 뉴스에서 테러로 희생된 사람들의 모습, 바로 이웃에서 발견된 폭탄 등 일상적인 공포 속에서 메이브는 성장했다.

사회적인 분위기도 불안하지만 메이브의 가정환경도 불안했다. 메이브의 가족, 친척들은 누구도 번듯한 직업을 가져본 적이 없다고 한다. 메이브의 부모님도 돼지 도살장에서 일하다가 그만 둔 상태다. 두 진영 중 일자리가 없어 상대적으로 더 가난한 가톨릭 진영의 삶은 너무나 팍팍하다. 그중에서도 메이브 가족의 가장 큰 문제는 메이브의 언니가 런던으로 대학을 갔다가 우울증을 심하게 앓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사실이었다.

메이브는 계속해서 언니를 떠올린다. 메이브 또한 현재 런던으로 대학을 가서 이 지긋지긋한 동네를 떠나고 싶은데 앞서 그 길을 걸었던 언니가 실패하고 자살한 경험은 메이브를 무겁게 짓누른다.

그러나 메이브는 우울하게 비관하는 성격이 아니다. 마음속에서 이야기를 만들어 내어서 희망찬 미래를 상상한다. 다소 엉뚱하고 야한 생각을 하기도 한다. 속마음은 시커멓고 야하고 말투는 거침없이 당당한 캐릭터다. 이런 메이브라는 캐릭터는 소설의 우울한 배경 속에서 결코 쳐지지 않는 경쾌하고 웃기는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아일랜드 사투리(?)가 섞인 영어가 쏟아져 나오고 친구들끼리 있으면 더럽고 야한 말들도 막 나오는 식이다.

 


메이브가 진지할 때는 주변의 상황을 예민하게 살필 줄 알고 불의를 참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공장 사장 앤디가 직원들의 급여를 착복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발로 뛰어 보지만 더 큰 사회의 벽에 부딪혀 아무것도 하지 못 하는 상황을 맞닥뜨리기도 한다. 18살 여자아이가 맞서서 고칠 수 있는 상황은 없지만 메이브는 순순히 순응하지 않는다. 한마디 거친 말을 퍼부어 주고야 마는 식이다.

어릴 때 합창단에 있을 때 영국에서 평화를 위해 친선 합창단이 메이브의 동네에 온 적이 있었다. 그들이 북아일랜드 분쟁의 한복판에서 위선적으로 평화를 상징하는 영국의 노래를 불러 젖히자 그 꼴을 볼 수 없었던 어린 메이브는 당당하게 자리를 박차고 나와 버린다. 그러자 메이브를 따라 다른 아이들도 다 나와 버려서 공연을 망치게 된다. 이런 성격 고대로 성장한 현재의 메이브.

소설 끝으로 갈수록 메이브는 더욱더 당찬 모습들을 보인다. 런던으로 대학가서 저널리즘을 전공하고 싶다는 메이브는 이미 좋은 언론인의 모습을 갖춰 나가고 있는 것 같았다.

 

 


1990년대 북아일랜드의 상황을 이 소설을 읽으며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다. 사실 그 쪽의 분쟁의 역사를 자세히 알지는 못 했다. 그나마 관련 영화들을 보고 그때가 참 심각 했구나 우리나라랑 비슷한 면도 많았구나 하는 생각을 해본게 다다. 그런 영화를 본 것도 꽤 오래전 일이지만...

넷플릭스의 데리 걸스1990년대의 북아일랜드 배경의 여고생들 이야기라 이 소설과 비슷한 배경이다. 하지만 드라마는 밝고 경쾌하고 귀엽고 웃기는 대사들 때문에 그 당시 북아일랜드의 어두운 면은 잘 보이지 않는다.

이 소설은 일상적인 테러의 공포와 분열된 사회와 가난의 문제 그리고 계급의 문제까지 이야기 전반에 깔려 있다. 그렇다고 복잡하고 심각한 정치적 서술로 소설을 채우지도 않았다. 메이브와 친구들 그리고 공장에서 만난 성인 여성 직원들이 생활하고 이야기하는 모습들 속에서 1990년대의 북아일랜드의 사회상을 잘 녹여내었다.


 



원서읽기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이 책...아일랜드 식 영어 단어와 표현들 때문에 읽는 중에 계속 덜컥덜컥 걸렸다.  하지만 구글신의 도움으로 도저히 해석 안 되는 표현들을 천천히 찾아가며 읽어나갈 수 있었다. 구글 없을 땐 어떻게 살았을까?ㅋㅋㅋㅋ

아무튼 다 읽었다.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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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커다란 벚나무.

매년 벚꽃 보러 가는 곳, 여름엔 무성한 잎들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준다. 

올해는 가지가 더 많이 뻗어서 꽃도 많이많이 폈다. 너무 예뻐!




하늘도 파랗고 호수도 파랗고~









 

역시 봄에는 꽃놀이다ㅋㅋㅋㅋ

기분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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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4-04-11 09:3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벚꽃 따서 우리 막내 머리에 꽂아주고 싶었읍니다....

망고 2024-04-12 11:39   좋아요 0 | URL
막내는 앞발로 머리 쓰윽 훑어서 그 꽃 치워버리지 않을까요?ㅋㅋㅋㅋ

은오 2024-04-11 11:5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기분이 좋아”에 현실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망고님 진짜 기분 좋으셨던 거 같아서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읍니다.

망고 2024-04-11 12:23   좋아요 2 | URL
네^^ 날씨도 너무 좋았고 벚꽃이 절정이라 정말 눈이 부시게 예뻤거든요ㅎㅎㅎ은오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식목일을 맞이하여 꽃 쇼핑을 했다.



내가 좋아하는 플록스들.

집에 찐분홍 플록스가 많이 있다. 장마철 쯤 되면 마당 한켠 한가득 플록스 밭이 된다. 

하지만 찐분홍색 밖에 없잖아? 그래서 파란색이랑 하얀색 그리고 하얀색분홍색이 섞인 플록스를 샀다ㅎㅎㅎ

지금 심으면 올해 꽃이 필수도 있고 안 필 수도 있지만... 플록스는 잘 크니까 내년엔 풍성하게 꽃을 볼 수 있을거 같다.




한다발씩 뭉쳐서 새싹이 올라오고 있는 찐분홍 플록스 옆에 심어주기로 했다.

쑥쑥 자라거라~





이맘때 피는 매실 꽃. 달큰한 향기가 좋다.

매실꽃 보니까 우리 망고 생각이 난다ㅠㅠ 

이 매실나무 아래는 어릴때부터 망고가 영역표시 하는 자리가 있는데...





이건 다알리아 괴물 구근.

원래는 잘라서 심어야 하는데 이거 잘못 자르면 쓸모없는 구근이 되어버린다. 

생장점을 잘 보고 자르라는데.....못 하겠어서 그냥 심어 버렸다ㅋㅋㅋㅋ

게다가....겨울동안 상자에 흙을 담아서 보관해 왔는데 꺼내 열어보니 상자 흙 속에 구근과 함께 지렁이가 꿈틀꿈틀

으아아악ㅋㅋㅋㅋㅋㅋㅋ너무 놀라서 집에 들어와서 소리 좀 지르고ㅋㅋㅋ심호흡 좀 하고 다시 나가서 겨우 상자에서 구근을 꺼냈지. 지렁아 겨울동안 다알리아 구근이랑 따뜻하게 월동 잘 했니? 

그동안 지렁이를 길렀다니!!!!




예쁜 튤립 보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자.





그리고 수국을 땅에 옮겨 심었다.

화분에서 월동한 수국을 가지고 나와서 땅을 열심히 깊숙히 파고 심었다.

삽질 하느라 팔다리가 후들후들ㅋㅋㅋㅋ


  


심어 놓으니 예쁘네ㅋㅋㅋㅋ 올해도 탐스러운 꽃을 보여주렴~ 수국수국





지금 열심히 잎을 내고 꽃 필 준비하는 라일락. 

땅 파다가 보니 라일락 나무가 예뻐서 사진 찍어 줬다.




어느새 할미꽃도 폈더라. 귀여워!






자. 이제 책 사진ㅋㅋㅋㅋㅋ



꽃 사진 아니고 책 사진 맞다ㅋㅋㅋㅋ

소박하게 두권 샀다.

솔 벨로 소설이 신간으로 나왔길래 반가워서 얼른 샀고

"여기 살아 있는 것들을 위하여"는 서재평들이 다 좋아서 샀지.


그나저나 요즘 책을 안 읽고 있다. 

깔짝깔짝 원서 읽고 있는게 다다. 그나마 원서는 집중이 되니까.

사다 놓은 책들을 미친 집중력으로 왕창 다 읽어버렸으면 좋겠는데 언제나 그렇게 될까?




암튼!

본격적으로 봄이 왔고 앞으로 꽃 필 날만 있다.

그동안 집중 못 했던 책들도 읽으면서 4월을 잘 살아봐야 겠다.

일단 투표부터 하고 와야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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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수하 2024-04-06 11: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하고 왔어요!

망고 2024-04-06 14:22   좋아요 1 | URL
저도요!

자목련 2024-04-08 21: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할미꽃 반갑네요!
수국에게 안부를 전해주세요 ㅎ

망고 2024-04-09 10:45   좋아요 0 | URL
할미꽃 작년에 화원에서 사왔는데 올해도 잘 살아 꽃을 피워서 넘 귀여워요^^ 수국은 지금 꽃망울이 올라와서 무럭무럭 크고 있답니다ㅎㅎㅎ
 

이제 마당에 슬슬 하나둘씩 꽃이 피어나고 있다.




겨울에 싹이 나서 얼어 죽을까봐 집에 들여 놓았던 튤립이 이만큼 자라서 꽃이 폈다.

지금은 햇볕이 좋아서 다시 밖에 내놨다.




꽃이 피니까 어디선가 꿀벌이 날아와서 이 꽃 저 꽃 분주하게 돌아다니더라. 

꿀벌 화낼까봐 조심해서 찍은 튤립사진



너무 활짝 폈네



봉오리 상태도 너무 이쁜 튤립





튤립은 앞으로 계속해서 필 거 같다. 아직 노란 튤립도 안 폈고~ 






수선화도 폈다. 며칠전 새벽에 눈 왔을 때 수선화. 




햇볕에 활짝 핀 수선화.

아 귀여워ㅎㅎㅎ 



서재니까 책 이야기.

책을 샀다ㅋㅋㅋㅋㅋ



이번주에 한 권 샀다ㅋㅋㅋㅋ

술은 안 마시지만, 뭔가 솔직한 경험담이 담긴 글일 거 같아서 읽어보고 싶었다.

근데 언제 읽을지는 모르겠네. 요즘 책이 머리에 잘 안 들어와ㅠㅠ





봄이니까 오늘의 음악은 조지 벤슨의 '이리플레이서블' 앨범ㅋㅋ

달달하고 상큼한 노래들이 담긴 앨범이라 좋아한다. 봄에 잘 어울려.


아래의 노래는 Stairway To Love



 



오늘 날씨 좋네. 

책도 안 읽는데, 콧바람 쐬러 나갔다 올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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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수하 2024-03-23 12:0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 조지 벤슨의 저 앨범 저도 좋아해요!

마당 꽃밭이 참 예뻐요. 봄이 왔네요 ^^

망고 2024-03-23 12:09   좋아요 1 | URL
수하님도 저 앨범 꺼내셔요 같이 들어요ㅎㅎㅎㅎ

건수하 2024-03-23 12:12   좋아요 1 | URL
어디 있더라… Stairway to Love가 좋아서 샀는데 지금은 Six Play를 제일 좋아해요 😸

망고 2024-03-23 12:15   좋아요 1 | URL
저도요 식스 플레이 좋아해요 사실 이 앨범에 안 좋은 곡이 없죠 진짜 몇번을 들어도 안 질리는 앨범ㅠㅠ 오랜만에 들으니까 더 좋아요 옛추억도 새록새록ㅋㅋㅋㅋㅋ

건수하 2024-03-23 12:16   좋아요 1 | URL
맞아요! 정말 전곡이 다 좋은 앨범 ^^

잠자냥 2024-03-23 21:0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니 주정뱅이도 아니면서 저 책을?! ㅋㅋㅋㅋ 저분 책은 최근 나온 <다이어트, 배달 음식, 트위터> 이것도 재미난 거 같던데요?! 은바오가 5별 줬던데….🤔

망고 2024-03-23 21:12   좋아요 2 | URL
ㅋㅋㅋ저 캐럴라인 냅의 드링킹도 재밌게 읽었어요 저랑 다른 세계의 사람들 얘기 읽는거 좋아해서요^^ 일단 이 책 읽어보고 다른 책도 읽어봐야겠어요ㅋㅋ은곰탱이 5별 오오 궁금하당

잠자냥 2024-03-23 21:20   좋아요 2 | URL
“저랑 다른 세계의 사람들” 🤣🤣

망고 2024-03-23 21:23   좋아요 2 | URL
그래서 ˝언니 얼려도 될까요˝도 너무 재밌게 보고 있읍니다ㅋㅋㅋㅋㅋ

은오 2024-03-23 22:1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취한 날> 망고님도 재밌게 읽으실 것 같아요 ㅋㅋㅋ 저자가 글을 잘씁니다... 빈약한 에세이가 아니었다능! 제가 위에서 잠자냥님이 말씀하신 <다이어트 배달음식...> 읽고 저분한테 반해서 <취한날>을 급박하게 사서 읽었읍니다. ㅋㅋㅋㅋㅋ

꽃 보고 귀여움을 느끼시는 망고님... 다정하고 귀여워..

망고 2024-03-24 08:11   좋아요 1 | URL
그러니까 은오님이 ˝다이어트...˝ 이 책을 읽고 반해서 같은 저자의 ˝취한날...˝을 읽었는데 이 책은 은오님 애인님이 읽어보면 좋을거 같아서 그분한테 선물을 했고 저는 그분의 평을 보고 이 책을 읽어보고 싶어서 샀다... 이렇게 되는 것이로군요ㅋㅋㅋㅋㅋㅋㅋ아이 참 서재 그만 해야지 자꾸 엮여서 책 사게 되네ㅋㅋㅋㅋㅋ
은곰탱이는 얼굴만 봐도 귀여움^^

잠자냥 2024-03-24 11:58   좋아요 1 | URL
ㅋㅋㅋㅋㅋ 은오님 애인님이 누군가 잠깐 어리둥절….🤯😂

망고 2024-03-24 13:28   좋아요 1 | URL
잠자냥 💙 은오

호시우행 2024-03-24 03:5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튤립, 난 노란색 튤립을 좋아하는데 구근을 구입하지 못해 유튜브에 올라오는 화훼 쇼핑몰을 기웃거리고 있어요. 그래도 매일 꽃이 활짝 핀 떼떼아떼떼(미니수선화)가 날 위로해 주지요. 망고님의 빨강 튤립 사진 감사합니다.

망고 2024-03-24 08:15   좋아요 0 | URL
요즘 화원에 가면 구근에서 싹 나와서 어느정도 잎을 키운 튤립을 팔더라고요 집에 가져와서 며칠 키우면 꽃도 필거 같은 상태로요. 구근만 있는거 팔기도 하던데... 호시우행님 튤립 키우시려면 요즘 빨리 사셔야 할 거 같아요^^ 요즘 시기 지나면 튤립 구근은 가을에나 나오니까.

자목련 2024-03-25 13: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망고 님의 마당에 튤립이 활짝~
색이 정말 예쁩니다.노란 튤립은 얼마나 고울까요? 감사해요!!

망고 2024-03-25 18:17   좋아요 0 | URL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노란 튤립은 아직 봉오리만 있는 상태라 며칠 기다리면 필 거 같아요 저는 새빨간 튤립을 가장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