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초한지 2 - 한신의 대활약, 사람을 쓰는 방법
(공감22 댓글4 먼댓글0)
<원본 초한지 2>
|
2023-02-11
|
 |
차별과 편견에 대한 재고
(공감30 댓글6 먼댓글0)
<Wonder (Paperback, 미국판, International Edition)>
|
2023-02-11
|
 |
초한지 - 서초패왕, 한왕이 되기까지
(공감26 댓글4 먼댓글0)
<원본 초한지 1>
|
2023-02-04
|
 |
토지 11 - 외면해야 버틸 수 있다
(공감29 댓글5 먼댓글0)
<토지 11>
|
2023-02-04
|
 |
나는 대지와 존재들을 분리하지 않았다
(공감28 댓글15 먼댓글0)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
|
2023-01-31
|
 |
토지 10 - 민족이라는 이름으로 사적 이익을 추구하는가
(공감30 댓글4 먼댓글0)
<토지 10>
|
2023-01-18
|
 |
고뇌와 광포! 대체 어떻게 하면 그리 미칠 수 있는 건지. 미치지 않고서는 자신의 존재를 설명하기 힘들지도 모르지. 두 형제는 드디어 만났고. 그놈의 신여성이란 단어는 그럴 거면 왜 붙이는 걸까? 남녀 평등 부르짖지 말라고? 여자들도 엄연히 땅에 발 붙이고 사는 사람들이었다.
(공감19 댓글3 먼댓글0)
<토지 9>
|
2023-01-07
|
 |
‘저기 바깥, 밤의 불확실함과 미스터리 속 어딘가에, 문지방을 서성이는 형체‘ 의심과 불안은 끝없는 개미 지옥을 경험하게 한다는 생각, 차라리 믿고 싶은 대로 믿는 것이 자신의 마음을 괴롭히지 않는 게 아닐까 싶었음.
(공감20 댓글0 먼댓글0)
<석류의 씨>
|
2022-12-28
|
 |
소수의 사람이 남았다. 그들은 낯선 땅에서 뿌리를 박고 살아가게 될 것이다. 과거를 들려줄 이들은 사라졌지만 과거를 기억하는 이를 통해 과거는 전승될 것이고 현재와 미래는 그들의 몫이 될 것이다. 역시 풍경을 묘사한다거나 재치 있는 표현들은 원서로 보는 것이 훨씬 좋았다.
(공감16 댓글0 먼댓글0)
<The Last Cuentista : Winner of the Newbery Medal (Paperback, 영국판)>
|
2022-12-24
|
 |
이상이 없는 맹목성은 자신 뿐 아니라 주변을 위태롭게 만든다. 환이와 길상이를 보면서 둘은 다른 궤적을 그리며 살았지만 그런 면에서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김훈장과 강포수, 월선이가 떠나갔다. 이동진의 조국에 대한 고뇌, 아이들의 성장을 보며 세월이 흘렀음을 깨닫는다.
(공감16 댓글0 먼댓글0)
<토지 8>
|
2022-12-22
|
 |
동방의 애인.불사조
(공감19 댓글0 먼댓글0)
<동방의 애인.불사조>
|
2022-12-18
|
 |
사람의 연이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면 얼마나 좋겠는가. 서로를 사모한다고 해서 결혼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것처럼, 때론 질투가, 분노가 연이 되곤 한다. 개인의 책임은 온전히 개인의 책임으로만 이어지질 않는다고 해도 어떻게든 약자인 여자 탓만 하려하는 윤이병과 송영환은 참 못났다.
(공감18 댓글0 먼댓글0)
<토지 7>
|
2022-12-01
|
 |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아
(공감25 댓글10 먼댓글0)
<마지막 이야기 전달자>
|
2022-11-05
|
 |
불완전한 아름다움
(공감26 댓글10 먼댓글0)
<빌레뜨 2>
|
2022-11-01
|
 |
이성의 구속에서 벗어나 상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
(공감30 댓글10 먼댓글0)
<빌레뜨 1>
|
2022-10-26
|
 |
반상의 구분은 사라졌다는데 한쪽은 지시하고 다른 한쪽은 수용할 수밖에 없는건가. 결국 서로에게 생채기를 내고 마는 두 사람.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이 있는데 풀칠을 위해서라지만 동족을 잡기 위해 앞장서는 건 아니지 않니. 형과 동생의 반대로 가는 행보가 뒷맛이 개운치 않다.
(공감19 댓글0 먼댓글0)
<토지 6>
|
2022-10-25
|
 |
신하와 백성의 벌을 두려워하라
(공감23 댓글6 먼댓글0)
<흑뢰성>
|
2022-10-23
|
 |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것
(공감30 댓글19 먼댓글0)
|
2022-10-21
|
 |
고향을 떠나온 사람들은 터전을 잃고 모였던 마음들은 뿔뿔이 흩어졌다. 조각난 마음들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망망대해를 떠돈다. 낯선 땅이지만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고 믿었던 사람들은 부자와 빈자로 나뉜 불평등한 세계를 맞닥뜨리고 절망에 빠진다. 선택의 이유는 다르지만 최선일까 묻게 한다.
(공감18 댓글4 먼댓글0)
<토지 5>
|
2022-10-18
|
 |
어린 시절은 누구에게나 있었다
(공감21 댓글16 먼댓글0)
<어린 시절>
|
2022-10-15
|
 |
갇혀 있는 욕망
(공감24 댓글10 먼댓글0)
<실크 스타킹 한 켤레>
|
2022-10-13
|
 |
우리가 누군가를 기억하려고 애쓸 때 이 우주는 조금이라도 바뀐다
(공감39 댓글36 먼댓글0)
<이토록 평범한 미래>
|
2022-10-10
|
 |
토지 4권을 읽고 - 떠나는 자와 남는 자
(공감23 댓글4 먼댓글0)
|
2022-09-30
|
 |
토지 3권을 읽고 - 내우외환
(공감21 댓글0 먼댓글0)
|
2022-09-29
|
 |
이기지 못할 것을 알면서도 나서야 하는 일이 있는 법. 달걀로 바위치기였기에 뒤집을 수 없었던 결과. 어쩔 수 없이 고향 평사리를 떠나 뿔뿔이 흩어지게 된 사람들. 선한 자는 죽거나 다치고 비열함도 악(惡) 앞에서는 무력할 뿐이었다.
(공감20 댓글12 먼댓글0)
<토지 4>
|
2022-09-28
|
 |
현실과 환상의 버무림
(공감22 댓글9 먼댓글0)
<노생거 사원>
|
2022-09-27
|
 |
역병과 흉년이 빚어낸 결과는 사상자들만 빚어낸 것이 아니었다. 인간의 이기심을 극대화시켜 서로를 갈라놓게 만들었다. 상대방을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 세상, 이곳이 바로 지옥이 아닐까. 난리통에 살아남은 자들은 줄타기를 잘한 비열한 이들 뿐이었다.
(공감16 댓글0 먼댓글0)
<토지 3>
|
2022-09-20
|
 |
맨스필드파크 - 성장형 주인공을 보는 즐거움
(공감29 댓글10 먼댓글0)
<맨스필드 파크>
|
2022-09-19
|
 |
하얼빈 - 청춘, 가난, 살아있는 몸
(공감27 댓글22 먼댓글0)
<하얼빈>
|
2022-09-03
|
 |
토지 2권을 읽고
(공감24 댓글10 먼댓글0)
|
2022-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