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휴가다~ 

휴가 안 쓴다고 돈을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왠만하면 일 년에 주는 휴가를 다 쓰려고 노력 중이다.

한 달에 한 번을 쓴다고 가정하고 며칠이 남는 것은 어디 놀러가거나 할 때 추가해서 더 쓰는 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어쨌든 그래서 오늘은 6월의 연차 사용일이다^^


며칠 전부터 날이 무덥다. 습도가 높아서인지 거의 한증막 수준의 더위가 느껴진다.

어제, 그제는 점심시간 산책하다가 땀이 났다.

그래도 날이 덥다고 숨쉬기 운동만 할 수는 없다. 이렇게 걷기라도 해야 살 수 있으니까~


아침부터 책 하나 완독하고 리뷰를 썼더니 벌써 10시가 다되간다.



마이너 필링스를 읽으면서 올해 초 읽은 <역사에 없는 사람들의 미국사>가 떠올랐다.

그리고 차학경의 <딕테>는 원서 뿐이지만 그럼에도 읽고 싶다는 도전 의식이 생겼다.

누가 번역 좀 해주시지ㅠㅠ











남은 시간은 책도 읽고 실내 운동도 하고 더우면 에어컨 개시하고 편하게 책을 읽어야겠다.



상반기 읽은 책들 중 인상적인 책을 몇 권 꼽아 놓았다.

하지만 6월 말까지 읽은 책들 중 좋은 책이 있을 수도 있으니 정리는 6월 말을 넘겨야 가능할 것 같다.


일단 후보들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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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2-06-22 10:04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으앗 휴가 넘나 부럽습니다 ㅠㅠ
잘 쉬셔요, 거리의화가 님!!

거리의화가 2022-06-22 10:21   좋아요 4 | URL
감사합니다ㅎㅎㅎ 휴가는 권리지요. 잘 쉬어야겠어요^^

미미 2022-06-22 10:14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요며칠 너무 더워서 그나마 좀 선선한 7시에 일부러 맥도날드 다녀왔어요 워랜버핏이 아침은 꼭 맥모닝을 먹는다길래 따라해 볼겸이요ㅎㅎ(잉?)

아 저도 마이너필링스 읽으며 생각이 많았는데 제대로 리뷰를 못남겨 아쉬워요. 다음에 재독하고 그땐 꼭!! <딕테>번역을 저도 고대합니다.

휴가 즐겁게 보내시길요^^*

거리의화가 2022-06-22 10:19   좋아요 3 | URL
네 아침 일찍은 아직 괜찮더라구요^^ 오늘은 1시간 더 자는 바람에ㅋㅋ
딕테 번역 나오길 고대해봅니다~~~ㅎㅎ

얄라알라 2022-06-22 14:56   좋아요 3 | URL
그나마 선선 ㅋㅋ

19시도 안 선선이긴하지만, Mc이라면 에어컨이 워낙 빵빵할 것 같아요

미미 2022-06-22 15:18   좋아요 2 | URL
집에선 저녁에만 잠시 키는 편이라 외출해서 어디 들어가면 나가기가 싫더라구요ㅎㅎ

요즘 해가 진 후에도 그닥 시원하지 않죠. 내일부터 장마라는데 걱정입니다.🥲

단발머리 2022-06-22 16:13   좋아요 3 | URL
그럼 저도 내일은 <맥모닝>으로 할게요. 저도 워랜버핏 때문인걸로요 ㅋㅋㅋㅋㅋ

미미 2022-06-22 16:26   좋아요 2 | URL
출근하는것처럼 챙겨입고 다녀왔어요ㅎㅎ 여러모로 좋은 습관이 될것 같아요^^*

vita 2022-06-22 10:15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딕테는 잘 알지는 못하지만 조만간 나올 거 같아요.

거리의화가 2022-06-22 10:19   좋아요 3 | URL
헉 비타님 그런 좋은 소식이~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레삭매냐 2022-06-22 11:10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휴가는 다 써야 하지요.

저도 작년에 코로나 때문에
다 쓰지 못한 휴가를 올해
더 써야 하...

다음달에 강원도 바다 구경
갈 계획이랍니다.

마저 읽어야 할 책들이 많
은데, 다 읽지도 못하구서
자꾸만 새 책 시작을 하니
문제네요.

얄라알라 2022-06-22 14:56   좋아요 4 | URL
다음달, 얼마 안 남았네요^^ 레삭매냐님 강원 바다 배경으로 책 사진 올려주실, 올리시리라 기대해봅니다^^

거리의화가 2022-06-22 16:00   좋아요 3 | URL
네 직장인이 휴가 안쓰면 손해지요 꼭 써야 합니다^^

욕심이 많아서 저도 이 책 저 책 잡아서 동시에 읽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원도 여름에 참 좋죠^^ 저도 후기 기다리겠습니다ㅋㅋ

하이드 2022-06-22 11:2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딕테 번역본 있는데, 구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요? 마이너 필링스 잘 읽긴 했는데, 차학경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는 저자의 구구절절 납득가지 않았어요. 차학경 이야기 외에도 타인을 글감으로 삼는 부분에 대해서 좀 미묘했고, 예술가 자의식이 저는 좀 부담스러웠어요.

거리의화가 2022-06-22 16:03   좋아요 3 | URL
네 하이드님 저도 차학경 죽음에 대해서 변명 같은? 명쾌하지 못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도 글감 부분은 동감합니다 그래서 친구하고도 싸우기도 했고요. 작가가 날이 선 고슴도치 같다는 생각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얄라알라 2022-06-22 14:5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휴가라고 하시니,
˝놀러가시어요~~˝하고 싶어도,
이렇게 더운 날에는 시원한 애정공간에서 책 읽는 화가님의 선택이 탁월하심입니다!

에어컨 개시를 부르는 날씨에
저는 지금 펄펄 끓인 물 부어 커피를 마셔요 ㅎ

거리의화가 2022-06-22 16:05   좋아요 3 | URL
ㅋㅋ 네 집에서 주중에 여유롭게 책 읽고 노니 참 좋으네요^^* 커피는 저도 늘 뜨겁게 마셔서요. 커피는 뜨아 아닙니까?ㅎㅎ

새파랑 2022-06-22 16:02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역시 휴가때는 독서가 최고죠~!!! 상반기 좋았던 책 목록도 인상적입니다. 즐거운 휴가 보내시길 바랍니다~!!

거리의화가 2022-06-22 16:07   좋아요 4 | URL
넵 독서 아주 좋습니다^^* 상반기 목록 업데이트가 과연 될런지 궁금합니다~ㅎㅎ 새파랑님 남은 하루 잘 보내세요^^*

바람돌이 2022-06-22 17:42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오늘 하루 푹 쉬셨나요? 요즘 저는 뭐 매일이 쉬는 날이라 쬐매 죄송.... ㅎㅎ 아침부터 책 한권 완독하고 이런 글을 쓰다니 화가님 휴가 완전 멋져요. 마이너 필링스 저도 읽어보려고 쏙 담아갑니다. ^^

거리의화가 2022-06-22 20:38   좋아요 2 | URL
네 잘 쉬고 놀았습니다^^ 노는 것도 휴가지만 어디 안 갈 때는 독서가 시간 보내기 가장 좋은 아이템인 것 같아요ㅎㅎ 감사합니다^^

희선 2022-06-25 03:1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휴가 다 지나갔겠습니다 주말은 어떠신지... 주말에도 쉬신다면 편안하게 책과 함께 보내시기 바랍니다 유월 며칠 남지 않았네요


희선

거리의화가 2022-06-25 07:41   좋아요 3 | URL
네 희선님 휴가가 껴 있어서 주말이 상대적으로 빨리 온 느낌이에요^^ㅎㅎㅎ 주말도 어김없이 같은 시간에 일어났고 오늘은 비가 오지 않아서 운동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