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연우주 2005-03-22  

오랜만이세요...
잘 지내고 계시죠? 시험 준비하시나봐요. 바쁘시겠네요...^^ 열심히, 화이팅!
 
 
모과양 2005-03-22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전 잘지냅니다.
서재를 둘러보니, 연보라빛 우주님도 잘 지내고 계신것 같네요. ^^ 오프모임도 준비하시고, 서재질에 너무 매진하시는건 아닌가요? ㅎㅎ

저는 임시 휴업하고, 시험 준비하고 있어요. 결과가 좋아야 다시 서재로 돌아올 수 있을 텐데....... 연보라빛 우주님의 화이팅을 받고 꼭 돌아오겠나이다.
 


marine 2005-03-01  

공무원 시험 보세요
안녕하세요, 모과양님 제 주변에 간호사로 근무하는 분들이 많아요 제일 가까운 분으로는 저희 이모와 사촌 언니가 있구요, 그 외 아는 분들이 많습니다 좀 주제넘는 조언일 수도 있지만, 보건 공무원 시험을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병원에서 간호사라는 위치가 갖는 한계를 가까이에서 많이 봤습니다 보건 교사가 되거나, 보건소에 공무원으로 들어가면 처음 갔을 때는 병원과 별 차이가 없겠지만, 시간이 갈수록 호봉이 올라가면 급여 수준이나 대우가 크게 달라집니다 직업이 돈으로 환산되는 건 아니겠지만, 자신의 능력에 정당한 댓가를 받는 건 좋은 일이잖아요? 무엇보다 간호사는 3교대를 해야 하기 때문에 결혼하시면 힘들 것 같아요 제 주변 분들도 몇 년 병원에 계시다가 대부분 시험을 보더라구요 그런데 이 시험 경쟁이 엄청난 거 아시죠? 50:1 이 정도는 기본이더라구요 병원 다니면서 짬나는 시간에 준비하기는 힘드실 거예요 잘 알아 보시고 꼭 공무원 시험 보셨으면 좋겠어요 ^^
 
 
모과양 2005-03-01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먼저, 나나님의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도 임상(병원)쪽 보다는 보건행정 공무직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 우~아! 이심전심 )
아무래도 그 편이 저의 적성에도 맞을 듯해서 뜻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 편으로는 보건공무원 경쟁률이 날로 치솟고 있어서 걱정고 되고, 부족한 점이 많아서 그 경쟁률에서 살아남을지도 혼란스럽습니다. 아무튼 열심히 해 볼랍니다. 나나님 감사합니다.
ps. 이모님과 사촌언니분은 계속 병원에 근무하시고 계신가요?

marine 2005-03-03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모는 아산중앙병원에서 5년간 근무하다가 그만두고 대학원에 진학했습니다 대학원 과정에서 보건 교사 시험을 봐서 현재는 학교에 계세요 사촌 언니는 카톨릭 대학교 병원에서 수간호사까지 하다가 그만두고 미국으로 박사 공부하러 갔어요 둘 다 결혼 안 했구요 저랑 제일 친한 친구 언니는 전남대학교 병원에서 5년간 근무하다가 심평원으로 들어 갔습니다 현재는 임용고시 준비하구요 다들 병원에서 오래 근무하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사촌언니 같은 경우는 거의 떠밀리다시피 해서 그만뒀어요 병원 역시 나이 많은 사람들은 부담스러워 하거든요 저희 고모는 처음부터 보건 교사로 나가서 학교에 계십니다
 


드팀전 2005-02-02  

추운 날씨..안녕.
안녕하세요.마태우스님 글따라서 여기까지 왔네요.하여간 오피니언 리더의 힘이라니..... 어쨋거나 반갑습니다. 시험을 무사히 마치셨다니 그것도 덩달아 축하드리구요.앞으로 자주 들러보겠습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요.건강주의하시길.. (전 편도선이 부어서 병원갔다 왔는데도 금새 안낫네요.혹시 동남아 여행후 알게 모르게 조류독감을 옮아 온건 아닐까..- - ; )
 
 
모과양 2005-02-02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드팀전님 마태우스님께서 제 글을 퍼가시더니, 오늘 방문자 수가 많아졌네요. 그중 드팀전님의 방문도 있겠죠. ^^ 집에 조용히 놀고있는 관계로 날씨에 둔감해졌는데, 밖은 많이 추운가보네요. 편도선염까지 걸릴 정도로 동남아를 열심히 즐기다가 오셨군요. 부럽습니다.
 


줄리 2005-02-02  

모과양님 서재에서는 모과향이 나네요^^
글들에게서 향기가 나는것 같아요. 많이 많이 음미하러 올께요. 향수는 사용안해도 남들이 뿜는 향은 좋을때가 많더라구요. 전 알라딘 서재 연지 얼마 안되었지만 벌써 알라딘 폐인이 되고 있는것 같아요. 물론 주로 남의 서재 날라다니느라 많은 시간을 할애하죠. 정말 알라딘 서재는 재주꾼들과 좋은신 분들이 넘치는 곳인것 같아요. 모과양님도 그중의 한분이신것 같아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모과양 2005-02-02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dsx님. 저도 서재 문연지 6개월도 채 안됩니다. 알라딘에는 재주많으신 분이 많죠. 저도 구경 다니면서 자극을 받는 답니다. dsx님도 저와 함께 그 재주꾼 반열에 오릅시다.
 


비연 2005-02-01  

안녕하세요...비연이라고 합니다
오늘 업무 시간에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님의 리뷰와 페이퍼들을 접할 기회를 가졌습니다...아주 기대가 되는 서재네요~^^ 자주자주 들르겠습니다. 여기에서 서로 좋은 인연 만들어나가기 바랍니다...
 
 
모과양 2005-02-01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아주 기대되는 서재라......감사합니다.
비연님의 서재에도 구경가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