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는 달리 일본인들은 자신들의 죄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태도로 인해서 그들의 문학에서는 끊임없이 파시즘과 대동아공영권에 대한 동경을 내보이고 있지요. 설령 그것을 전면에 부각시키지 않더라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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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역사소설이라는 SF적인 요소를 가미한 소설입니다. 그런데 그 설정이 문제지요. 일본이 아직 연합군에 항복하지 않았다는데서 출발합니다. 거기에 일본인들으 우월감까지 내보이고 있습니다. 무라카미 류의 파시즘적 요소는 이 작품 외에도 <사랑과 환상의 파시즘>이라는 소설에서도 나타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