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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이나 미화는 둘째치고라도, 허술한 이야기 구성과 트릭이 너무 허술하다는 것이 문제. 아이디어 만으로는 작품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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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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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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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주의에 빠졌다. 페미니즘을 강조하려면 그 의미에 대한 고찰을 보다 집중적으로 진행했어야 했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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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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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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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는 참신함. 그러나 이렇게 스토리텔링의 핵심에 환상이 놓이게 되면, 역사가 아니라 판타지가 되어버리지. 설령 그것이 아무리 팩션의 옷을 입고 있더라도. 아무튼 지원문화스토리텔링의 사례로는 가치를 인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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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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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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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 진정으로 아쉽다. 이처럼 흥미진진한 캐릭터를 이처럼 평이하게 소모해버리다니. 극적인 구성도, 심도 있는 성찰도, 나아가 긴박감도. 이건 그저 사실을 나열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더욱 아쉬운 점은 통속적인 설정과 표현이 그대로 반복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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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정도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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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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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을 만들었으나, 이야기를 만들지는 못했다. 전체적인 구조는 성글고, 이념과 주장은 평이하다. 오히려 역사 그 자체가 더욱 흥미진진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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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정도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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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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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가 치정을 만나는 순간, 그리고 그 결합이 스토리텔링의 핵심 동력으로 사용되는 순간, 작품은 멜로드라마 중에서도 저급한 축으로 떨어져버린다. 이 작품이 그러하다. 결국 이 모든 추악한 암투가 욕정에서 비롯되었다니. 허무하고 또 허무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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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명탐정 정약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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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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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 사실 전달에는 어쩔지 모르겠으나, 소설적 재미는 한참 미치지 못한다. 추리는 채 이루어지기도 전에 사건이 마무리되고, 판결의 인간적 고뇌는 미처 드러나지 못하며, 에피소드 간의 융합은 자연스럽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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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명탐정 정약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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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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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와는 사뭇 다르다. 소설은 보다 전통적인 의미에서 추리에 가깝고,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과도 유사하다. 구성이 그런 것이야 큰 문제가 아니지만, 캐릭터와 말투에도 그 영향이 나타나는 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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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깊은 나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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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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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미의식으로 그려낸 프랑스 혁명 : <베르사유의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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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 장미 1~9권 완전판 세트 - 전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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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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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 : <경성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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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 스캔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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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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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대만 세운다고 집이 완성되는 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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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서아 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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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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