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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생각보다 재미는 없다. 역시 대중문화에 대한 감각이 변했기 때문이겠지. 그렇지만 풍속사의 자료적인 의미는 크다. 사실 지금과는 다른 일제강점기의 문화를 알아가는 과정이 재미있기는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이 분량을 견디기 어렵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장한몽>
2014-06-05
북마크하기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그림책에 대한 애정이 분명하게 드러난다는 점. 이것은 어린이 문화 연구의 기본 중의 기본이지만, 그렇기에 지키고 있는 사람이 드물다. 설명은 단조롭지만, 그 속에 담긴 의미는 크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그림책의 힘>
2013-09-07
북마크하기 무엇보다 주목되는 부분은 생생한 현쟁체험담. 하지만 정리가 미흡하다. 보다 분명하고 체계적으로 설명되었다면 더욱 효과가 컸을 것. 여기저기 중복되는 내용, 지나치게 개인적인 감상, 손쉽게 발견되는 비문. 이런 부분이 체험의 가치를 경감한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오사카 아리랑>
2013-04-26
북마크하기 기괴함에 대한 추구. 그것이 분명히 여러 아름다움 중 하나라는 것은 분명한 인지하고는 있으나, 도통 동감은 되지 않는다. 1930년대 작품이니 한참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공감0 댓글1 먼댓글0)
<소녀지옥>
2013-04-12
북마크하기 경성, 이상, 구보. 이처럼 매력적이 소재를 하나로 묶었다는 점이 일단 주목된다. 그러나 탐정 혹은 추리의 스토리텔링은 매우 아쉽다. 이상은 슈퍼맨이 구보는 찌질이가 되었고, 이야기 진행은 공정하지 못하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경성 탐정 이상>
2013-02-17
북마크하기 혁명 : <경성스캔들> (공감0 댓글5 먼댓글0)
<경성 스캔들 (TV)>
2010-04-29
북마크하기 참신한 상상력과 상상력을 갉아먹은 표절 (공감0 댓글0 먼댓글0)
<경성애사>
2008-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