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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프랑스 여행기. 여행관련 팁, 호텔, 맛집, 외인부대 등의 몇 가지 포인트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최초의 조선인 유학생 홍종우, 경기도 안성에서 포교 활동을 했던 앙투안 공베르 신부 등에 대한 내용이 흥미롭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프랑스 뒷골목 엿보기>
2016-07-31
북마크하기 강렬한 이미지들의 연속. 정보보다 인상과 감정에 집중하고 있다. 이 정도 경지에는 올라와 실용서가 아니라 예술작품이 될 수 있지. (공감0 댓글0 먼댓글0)
<동양기행 1>
2016-02-17
북마크하기 영화는 공간의 예술. 그러므로 이처럼 여행기와 쉽게 결합할 수 있다. 하지만 영화는 일종의 환각이라는 점에서 현실공간과는 다르다. 이 간극을 채우는 것이 감성과 철학이 아닌가. (공감1 댓글1 먼댓글0)
<필름 속을 걷다>
2016-02-02
북마크하기 윤대녕 특유의 스타일은 변함이 없으나, 동어반복의 혐의는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여기에 수록된 작품 중에는 <도자기박물관>과 <통영-홍콩 간>의 이미지가 가장 선명하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도자기 박물관>
2014-09-26
북마크하기 사진과 담백한 문장이 잘 어울린다. 여행기가 빠지기 쉬운 함정이 바로 격정. 격정은 여행을 떠나게 도와주지만, 여행지와 현지 사람들을 기록하고 전달하는 과정에 편견이 끼어들도록 유도한다. 작가 혼자 감동해버리는 여행기가 그런 예. 이 작품은 그 모든 유혹과 위험을 잘 이겨내고 있다. 추천! (공감0 댓글0 먼댓글0)
<호시노 미치오의 알래스카 이야기>
2013-10-12
북마크하기 극한을 동경하는 자들을 위한 레퀴엠. 압도적인 공간과 감정, 그리고 몰입감. 최고의 산악소설이라는 칭송이 아깝지 않다. 절판된 것이 아쉬울 따름. 언제고 다시 나오면 내 서재에 고이 모셔둘만한 작품이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신들의 봉우리>
2013-08-18
북마크하기 기차는 여러 가지 면에서 장점도 많고 감성도 풍부한 교통수단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되어 왔다. 그러나 아직 기차에 대한 동경이 조금이라도 남은 사람이라면, 이 책이 좋은 지침서가 될 수 있으리라 (공감0 댓글0 먼댓글0)
<New 대한민국 기차여행의 모든 것>
2013-07-11
북마크하기 이야기는 이제 여행에서 복수와 모험으로 넘어간다. 속도감은 확실히 높아졌지만, 상대적으로 무게는 줄어들었다. 어느 쪽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느낌은 완전히 달라질 것. 나는 혜초의 여행을 더 듣고싶었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혜초 2>
2013-03-03
북마크하기 이 작품이 가진 가장 큰 가치는 그 옛날 혜초가 걸었던 길을 충실히 답사하고 복원하려 노력했다는 점. 이런 식의 글쓰기는 한국문학의 공간 확장과 폐쇄성 극복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할 것이다. (공감0 댓글1 먼댓글0)
<혜초 1>
2013-03-02
북마크하기 詩를 닮은 동화 : <잃어버린 호수> (공감2 댓글0 먼댓글0)
<잃어버린 호수>
2013-02-08
북마크하기 보편적 지식과 개인적 평가의 간극 : <인도에는 카레가 없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인도에는 카레가 없다>
2013-02-08
북마크하기 날것이 주는 밍밍함 - 오쿠다 히데오 기행문, <오! 수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오! 수다>
2009-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