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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상품을 분류하고 찾는 방법으로 저자, 카테고리 등이 있습니다만,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 프로덕트 태그입니다.
전자와 비교해볼 때, 태그는 고객 여러분들이 직접 참여하는데에 의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 빈치 코드>라는 책은 ‘문학’과 ‘소설’ 카테고리로 분류가 되는데, 이 책의 주요한 키워드인 ‘성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그리스도교’ ‘암호’ ‘추리소설’ ‘로버트 랭던’ ‘루브르 박물관’등으로 태그를 달고, 이런 키워드들을 이용하여 같은 태그가 달린 책들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프로덕트 태그는 상품페이지 뿐만 아니라 보관리스트, 구매리스트, 마이리스트에서 넣으실 수 있으며, 서재에서 넣으신 태그는 해당 상품페이지에 실시간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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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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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 아니면 표현할 수 없는 트릭. 그를 위해 공들여 쌓아올린 스토리텔링. 거기에 편견을 깨는 깊이 있는 현실인식. 이 이야기를 즐기기 위해선 무조건 소설로 읽어야 한다. 영상은 범접할 수 없는 문자 매체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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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2015-02-05
이 작품은 캐릭터의 설정과 조화, 헌책방이라는 공간이 주는 매력을 두 개의 축으로 구축되어 있다. 상대적으로 추리행위와 스토리텔링 자체는 다소 약한 편. 이런 방식은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흥미가 증가될 수 있지. 그걸 기대하며 시리즈 완독행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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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2014-12-26
역시 게이고! 그는 이제 형식미에서 벗어나, 주제의식을 활용해 추리의 정체성을 구현하고 있다. 이런 경지야말로 성실하게 자기 길을 걸어온 장인이 아니라면 도달할 수 없었을 터. 그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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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한 십자가>
2014-11-10
잔혹함은 줄고, 처절함은 늘었다. 숨돌릴 틈 없는 복수와 배신, 그를 통해 들어나는 인간의 유약함. 시작부터 끝까지 나름의 장점이 있으나, 결말에서 센티멘탈을 뺀다면 더욱 하드보일드했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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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가>
2014-08-20
하드보일드 그 자체이며, 하드보일드에 대한 오마주로 가득한 작품. 비열한 거리를 견디며 살아가는 비정한 탐정. 추리 장르가 현실을 담아낼 수 있다면, 그것은 다만 하드보일드가 될 수밖에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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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긴 잠이여>
2014-05-03
야구소설과 미스터리의 중간쯤. 탐정이 등장하지만 탐정소설이라 하기 어렵고, 추리로 사건 뒤의 진실을 간파하지만 추리소설로 보기 어렵다. 그럼에도 충분히 재미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자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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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일구>
2013-12-13
추리소설에 대한 책은 많으나, 정작 추리소설 창작방법에 대한 책은 드물다. 이 책은 그 드문 책들 중에서도 단연 빼어나다. 실질적이면서도 영감이 넘치고, 자상하면서도 단호하다. 우리 현실을 생각하면 이상적인 부분도 많지만, 어쩌겠는가? 지금은 남의 것을 배우고 익혀 힘을 기를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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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를 쓰는 방법>
2013-08-21
소재 자체는 이제 낯설지 않다. 당시에는 신기했겠지만. 반전은 세월을 뛰어넘어 여전히 강렬하다. 무엇보다 분위기가 좋다. 원서를 구해서 차근차근 다시 정복하고 싶은 작품들. 대체적으로 수준 높은 작품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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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요리>
2013-02-04
서재지수
: 84782점
마이리뷰:
2219
편
마이리스트:
6
편
마이페이퍼:
99
편
오늘 26, 총 123460 방문
최근 댓글
그냥 개인차가 있는 거..
일본이 근대화과정에서..
이 책 제가 여기저기 ..
놀라실거에요..ㅋㅋㅋ..
저도 이책 읽었었는데!..
dfsf
라훌라님 네네, 제 말..
으왕 저도 이 책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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