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보와 감동의 적절한 조화. 무엇보다 주목되는 부분은 드러내지 않는 표현을 알아차리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동질감. 감춤과 드러냄, 쑥스러움과 이해, 이 감정들 사이의 적절한 타이밍이 감정을 만드는 요소
(공감0 댓글0 먼댓글0)
<어시장 삼대째 28>
|
2013-03-20
|
 |
다시 한번 사유의 폭을 확대! 이 작품의 확장력은 놀랍다. 어시장을 벗어나 산지와의 협력을, 세대를 뛰어넘어 유년층과 교류를, 지역 차이를 극복하고 공통점을 발견한다. 무엇보다 협력의 가치를 강조한 점 멋지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어시장 삼대째 23>
|
2013-03-14
|
 |
이야기가 두 가지 가닥으로 모아지고 있다. 환경보호와 인정 회복. 이들은 서로 다르지만 하나로 통한다. 환경이 인간을 만들고, 인간이 환경에 영향을 주기 때문. 꾸준히 폭을 넓히는 이 작품이 가치를 가지는 이유
(공감0 댓글0 먼댓글0)
<어시장 삼대째 17>
|
2013-03-05
|
 |
이번 권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1) 역사에 대한 이해가 심화되었다는 점, 2) 양식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려고 했다는 점이다. 1)은 인식의 깊이를 높여주고 2)는 환경보전을 위한 효과적인 도구라는 점에서 가치있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어시장 삼대째 15>
|
2013-03-04
|
 |
멜로와 가족 간의 갈등, 낯익은 소재이지만 효과만은 확실하지. 거기에 전통을 지키는 아버지의 모습까지 더하면 더욱더. 이런 익숙함이야말로 이 작품의 가장 큰 무기!
(공감0 댓글0 먼댓글0)
<어시장 삼대째 2>
|
2013-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