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셰프 - 영화 [남극의 셰프] 원작 에세이
니시무라 준 지음, 고재운 옮김 / 바다출판사 / 2011년 1월
평점 :
품절


가볍게 웃을수있는 책. 극한의 상황에서는 욕망이 더 간절해지기 마련이고, 그중에서도 가장 손쉽게 해소할 수 있는 것은 식욕. 그러니 요리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남극이란 낯선 땅도 신기하지만, 그보다 강렬한 것은 함께 한 사람들에 대한 작가의 애정. 이것이 만드는 진정성이야말로 이 책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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