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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가볍게 웃을수있는 책. 극한의 상황에서는 욕망이 더 간절해지기 마련이고, 그중에서도 가장 손쉽게 해소할 수 있는 것은 식욕. 그러니 요리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남극이란 낯선 땅도 신기하지만, 그보다 강렬한 것은 함께 한 사람들에 대한 작가의 애정. 이것이 만드는 진정성이야말로 이 책의 가치! (공감0 댓글0 먼댓글0)
<남극의 셰프>
2014-02-08
북마크하기 이 작품이 보다 주목되는 이유는 주인공이 끊임없이 자신의 한계를 느끼고 그 때문에 흔들리기 때문. 한점 망설임없이 목표를 향해 전진하기만 하는 여타 작품의 주인공들에 비해 얼마나 현실적인가 (공감0 댓글0 먼댓글0)
<바텐더 Bartender 3>
2013-12-30
북마크하기 정직하게 진행되는 스토리텔링. 이번에는 주인공의 과거사가 서서히 드러난다. 좋아, 타이밍 좋고, 호흡도 고르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바텐더 Bartender 2>
2013-12-28
북마크하기 일본 요리만화의 스토리텔링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무엇보다 주목되는 부분은, 대중(혹은 특정계층)이 호감을 가지고 있는(혹은 호감을 얻어가고 있는) 소재를 선택해 그 잘못된 활용을 지적한다는 점. 그를 통해 익숙함과 호기심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바텐더 Bartender 1>
2013-12-28
북마크하기 자연이 만드는 술, 술을 위해 지켜야 할 자연 : 나츠코의 술 (공감1 댓글2 먼댓글0)
<나츠코의 술 애장판 1>
2012-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