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인베이전 시공그래픽노블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 지음, 이규원 옮김 / 시공사(만화) / 2010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한계가 명확하다. 1) 확장이 디테일을 망친다. 무모할만큼 세계관이 커지면서 캐릭터가 불분명, 그들 사이의 관계는 엉성, 목적도 모호해졌다. 2) 창작은 해석보다 세다. 제 아무리 참신한 해석이라 해도, 반복될수록 복잡해질 뿐 동감 획득에는 실패한다. 이 작품처럼. 그래서 총평은, 총체적 난국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