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ticket 2006-06-24
진주 동상, 잘 지내고 있는지요? 요즘 서재에 나보다도 더 뜸한 사람이 있다면 첫째는 판다동상이요, 둘째는 아마도 진주 동상 일껄요?
판다동상은 공부하느라,,
진주동상은 애들 가르치느라,,,
수고가 많으시요^^
나는 가끔 동상 생각을 해요.동상 생각이 나요,,
그래서 이리 인사나 하러 들린 것이고,,
오늘 여기는 정말 너무 너무 무더운 날씨이고, 화창한 날씨는 환영 받을 만 하나, 이렇게나 뜨거워서야 뭐를 할 수 있을지,,
그래서 내내 집에만 딱 붙어 있다우,,에어컨 아래..
그러니 머리가 좀 아파요, 멍하기도 하고.
점심 밥 생각두 없어서 그저 입에 달고 사는 냉커피 한잔만 달랑 마시고,
먹어야 되? 그냥 걸를까? 이러고 있는 중.
남편은 어제 축구의 후유증인지 자고 있고, 다경인 동네친구랑 점심 먹는다고 나가고, 나는,,,알다시피~~
건강하게 잘 지내요, 잘 먹고, 잘자고, 어디를 가나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길,,
즐겁고 편안한 주말!! 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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