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Mephistopheles 2006-05-16  

안녕하세요 진주님~!!
뜸하시길래 뭐하시나 기웃거려보고 갑니다..^^
 
 
진주 2006-05-24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자상하기도 하셔라...^^
제가 한참 비웠네요..어쩌나...겪어보시면 알겠지만, 저 자주 가출하고 그러눈뎅..^^; 다음부턴 예고를 하던지 중간보고를 하던지 그럴께요.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Mephistopheles 2006-05-02  

축하합니다..
조1위 혹은 2위로 예선통과 하셨습니다..^^ 하늘바람님과 동점이 되셨길에 조 1위와 2위를 가르기 위해 3번 더 내셔야 합니다..^^ 예선전 페이퍼에 남겨주시면 됩니다. 물론 서재주인만 볼수 있게요..^^
 
 
 


비로그인 2006-03-16  

진주님
진주님 사진 본인인가요? 루쉰의 고향에 나온 문장은 너무 유명해서 그런것이고, 다모에 나온 대사라서 ... 일부러..쿠쿠... 미남이라니 감사합니다.
 
 
진주 2006-03-16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런, ㅎㅎㅎㅎㅎㅎ
바로 어제 올린 페이퍼<서재소개>에서도 말했는데 그게 화면이 깨어져서 안보이게 처방했더니 당장 물으시네요. 히힛~
요즘 뜨는 꽃미남 담뽀뽀님이 이렇게 와주시니 서재가 환해집니다. 대단해요!
 


비로그인 2006-03-14  

진주님
남의 컴 훔쳐 쓰고 있는 관계로, 짧게 하고 갈게요 윤이 전자사전 추천해 달라고 하셨잖아요 저는, 샤프 것만 써봐서 잘 모르겠어요(이번이 3개째인데, 다 샤프라는...;;;) 이번에 제가 산 건 SD-S90인가? 하는 지난 연말 모델인데, 알라딘에서 쿠폰 받아 204,000원에 샀어요 더 싼 데도 있을 텐데 이러 저러 비교해 보니 전 알라딘에서 사는 게 낫겠더라구요 아 그런데요, 중학생이면 전자사전보다는 종이사전이 낫지 않을까요? 전자사전은 예문이나 숙어를 따로 클릭해서 봐야 해서 영어 노출도(?)가 떨어집니다 아무래도 그 시기엔 영어를 많이 접하는 게 제일 좋을 텐데, 한눈에 볼 수 있는 종이사전이 아무래도 좋지요 그러다가 사전 읽기에 재미를 들일 수도 있고요 그리고 눈으로 보는 거랑 손으로 짚어보는 거랑은 또 다르잖아요 (전자책과 종이책의 차이를 생각해 보시면 쉬울 듯) 아무래도 전자책은 눈에 잘 안 들어오듯이, 철자나 발음 익힐 때도(발음해 주는 전자사전도 있지만 전 그 목소릴 싫어하는 데다, 발음기호를 익히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눈으로 보고, 손으로 짚어보고, 써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사전 찾는 법' 익히는 데도 종이사전이 도움이 되고요 고등학생이 돼서, 공부량이 엄청나게 많아져 시간을 절약해야 하거나 영어를 '도구'로 다른 학문을 공부하려고 하지 않는 한, 아직은 종이사전이 낫지 않을까 합니다 함에도 불구하고 전자사전을 사주시려면요, 최소한의 기능만 갖춘 걸 추천하고 싶습니다 한 번 사면 평생 쓸 것 같지만 제가 보기엔 사실 전자사전 수명도 몇 년이거든요 중학교 어휘는 그렇게 많지 않을 테니까, 간단한(10만 단어 내외?) 영한/한영 사전만 있는 걸로 마련해주셔도(가격으로 따지만 10만원 안팎...실은 10만원 안쪽;) 괜찮을 거여요 나중에 필요하면 더 좋은 걸 마련하더라도요 (참고로, 제가 대학 때 썼던 건 9만여 단어밖에 안 들어 있는 거였는데요, 당시 필요한 단어는 다 들어 있었어요) 횡설수설 하고 갑니다 그래도 진주님은 요약정리(!) 잘해주실 걸로 믿어요 그럼 또 올게요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진주 2006-03-14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마워요. 따우님!
남의 컴으로도 이렇게 길게 메모 남기시다니 더욱 고맙고요^^;
저도 애가 3학년 때부터 종이사전으로 공부하는 걸 가르쳤는데, 이거 당연한 거 맞죠? 5,6학년 때에도 친구들이 전자사전 갖고 학교 온다고 해도 여사로 들었거든요.
그런데 중학교 가니까 죄다 전자사전 갖고 오고 자기만 종이사전 갖고 왔더라고 해서 제가 좀 충격받았잖아요. 세상은 변하는데 저만 구닥다리로 못 따라가는가 싶어서요. 얘는 발음기호도 읽을 수는 있는데 발음까지 나오는 걸로, 그것도 럭셔리한 걸로 사달라고 하네요 ㅡ.ㅜ 제가 아는 바가 없다보니 뭘 사줘야 할지..이구....
따우님 말씀 들으니까 기가 조금 살아납니다!
아들 녀석은 잘 요리해 볼게요. 요즘 애들은 거거 없으면 공불 못 한다니 안 사줄 순 없고...좀 더 고민해서 적당한 놈으로 마련해 주던지 해야겠습니다. 고마워요^^

비로그인 2006-03-15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 종이사전으로 공부하는 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는 저도 구닥다리일까요? ^^a
물론 진주님이 잘 선택하시겠지만, 발음 나오는 사전은 정말 비추인뎅; 일단 밖에서 그러면 시끄러우니까 발음 듣는 건 집에서밖에 못 하죠, 입모양까지 보는 것도 아니니까 정확히 듣기도 어렵죠... 발음기호 익히면서 입으로 발음하면서 써버릇 해야 단어도 더 잘 욀 수 있잖아요
지금이야 발음까지 나오는 게 더 좋아보이겠지만(확실히 있어 보이긴 하지요) 제 생각엔 정말 별 필요 없는 기능이어요(예전에 학원에서 공부하는데 시도 때도 없이 그거 틀어놓고 단어 찾는 어떤 사람 때문에 소리나는 사전에 대해 제가 편견을 가지고 있기도 해요, 호호)

그러나 혹시라도 결심하시면, 제가 짬내서 적당한 모델 몇 개 알아봐드릴게요(갑자기 전문가인 척 ^^) 결론 잘 내셔요 ^^

진주 2006-03-17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쁘신 분이...고맙기도 해라^^
 


월중가인 2006-03-09  

저.. 깜짝 놀랐어요 ㅜㅜ ㅎㅎㅎ
오늘 모의고사 보는 날이었는데 하루종일 머릿속엔 이벤트 생각밖에 없었어요 ㅎㅎ 과연 많은분들이 참여해주실까 1000힛을 아무도 못잡으시면 어쩌나 그렇게 걱정만하다가 집에 왔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홍보대사 진주님 공이 큽니다요>ㅁ<) 너무 기뻤어요// 만두님께 축하 방명록 남기구 바로바로 달려왔답니다// 진주님 너무 애써주셔서 감사드려요ㅜㅜ 진주님은 만일 당첨이 안돼신다고 해도 제가 따로 선물을 드려야할것 같아요~ 그런고로 선물 살짝쿵 생각해놓으시구요 ㅎㅎ 정말 다시한번 감사 인사 드려요 진주니임~ 싸랑해요 >ㅁ< ㅎㅎㅎ 앗 그리고 이벤트는 알라딘에서 눈팅만 할 시적부터 생각하고 있던거라 돈을 꽤 모아놨답니다~~ 갑자기 즐찾도 많이 늘었구 (이벤트 끝났다고 우수수 나가시는건 아니겠죠 ㅎㅎ) 아무튼 진주님이라서 행복해요~ ㅎㅎㅎ
 
 
진주 2006-03-13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로 선물 안 주셔도 됩니다^^
예쁜 닉으로 성패를 걸어볼 요량입니다.
근데 잘 생각이 안 나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