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잉크냄새 2005-05-23  

겹경사로군요.
이주의 리뷰에 이어 이달의 리뷰까지 당선되시고...완전히 겹경사입니다.^^ 한동안 뜸했죠. 원래 사람이 무엇인가에 골몰히 빠지면 가장 친근한 곳부터 발걸음을 끊게 되나 봅니다. 그래서 정겨운 이곳도 한동안 들어오지 않고 지냈나 봅니다. 이제 어리버리하던 오월도 지나가고 있으니 자주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진주 2005-05-23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잉크님! 이게 얼마만이에요? 반갑습니다..제가 얼마나 기다린지 아시지요?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는 두고두고 풀어주셔야 해요.^^(축하해주신 것 고맙습니다^^*)
 


돌바람 2005-05-23  

기억나게 해주어 고마워요
천천히 쉬어가도 되는 여유가 있는 곳이네요. 만두님 방에 있는 국수나무 쫓아서 왔죠. 예전엔 저도 들꽃이며 풀들 사진기에 담아놓느라 발품 꽤나 팔았는데. 그 사이 꽃 같은 아이 낳고, 잊고 있었네요. 기억나게 해주어 고마워요. 건너건너 다니다 쉬고 싶으면 또 놀러오겠습니다. 문 열어주실 거죠?
 
 
진주 2005-05-23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반갑습니다!
stonywind님이 여기 알라딘이 아닌 우리집 옆으로 오셨으면 좋겠어요. 같이 꽃이나 풀들 보러 산책다니고 싶어요. 근데..저는 별로 아는 건 없어요. 나무들을 굉장히 좋아하긴 하지만^^ 님이 찍은 사진도 공개하셔서 같이 볼 수 없을까요? 기대가 됩니다. 오늘 우리애들이 현장학습하는 날이라 지금 나가야하고요, 다녀와서 또 뵐께요. ^^

돌바람 2005-05-23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저도 함께 산에 갈 아이친구 만들어주고 싶은데, 주변엔 없네요. 안타깝게도. 잘 다녀오셔요. 그리구요, 제가 사진을 찍을 때가 벌써 십년 전이라 지금처럼 금방금방 올리질 못해요. 스캐너도 없고. 그래도 아는 사진 만나면 친구처럼 얼마나 반가운지 모른답니다. 자주 올게요.
 


실비 2005-05-19  

진주님^^
산책은 잘 다녀오셨나요?? 오늘 낮에 정말 덥더니만 밤이 되니 춥네요... 제가 다시 알아보고 왔답니다. 불두화가 맞아요^^ 목수국이란 말도 같은말이 맞는지요? 엄마께서 수국인데 목수국이라고 다시 알려주시던군여. 이것도 틀리면 민망한데.^^;; 하여튼 지적해주셔서 감사해요^^
 
 
 


조선인 2005-05-19  

진주언니, 조선인 어린이 찾아서 올렸는데.
말씀이 없으시네요. 히잉.
 
 
진주 2005-05-19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어제 제가 알라딘을 비운 새에 올리셨더군요.(이겅.. 폐인이 하루 비우니까 여기저기 사달나네요) 오늘 올라온 것 부터 어제 못 읽은 것 하나씩 찾아 읽고 있는 중이었어요. 이힝~삐지지 말아요..달래고 얼르고..^^
 


stonehead 2005-05-14  

진주님의 입가에 미소가 언제까지나...
윤이, 영이라 했던가요. 아이들의 마음씀이 너무나 대견스럽고, 이쁘군요. 잘 기르시기 바랍니다. 우리네 보통 사람이 이 땅에 와서 남기고 가는 유일한 흔적이... 바로 자식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 자식을 위해 언제나 비춰볼 수 있도록 '부모로서의 거울'을 정성스레 닦아 정위치에 놓아두는 수고가 부모들에게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天高日月明, 地厚草木生"
 
 
진주 2005-05-14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스톤헤드님^^
부모로서의 거울을 제대로 잘 닦아야 할 텐데 몇 군데는 우중충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군요^^; 노력해야죠, 그리고 저 글귀는 어디에 나오는 건가요? (그리고...죄송하지만 투표에도 참여해주시면 더 고맙습니다 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