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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회원에게 주는 2000원 쿠폰때문에 이것저것을 고르기 시작했다. 쿠폰도 어찌나 많이 주는지 도무지 피해가기 어려웠다. 그나마 내책은 지금도 못 읽고 있는 책들이 너무나 많아서 꾹꾹 참기로 했다. 안 읽은 책이 너무 많아서 이제는 한권 다 읽으면 다음 책 사는 방향으로 바꿔야 한다. 가끔 고맙게도 책 선물 해주시는 분들이 보내주시는 책도 읽어야 하므로.......더 더 자제해야한다.

그러다가 야시장 쿠폰이 있다는 것이 기억나서 집에 가서 잘 안하는 이너넷을 하기로 굳게 결심하고 집으로 갔다. 총 주문액이 43000원 정도인데 2000원 할인받고 책 쿠폰 사용하고 5% 다시 할인 받으니 5300원이나 싸졌다. 만쉐 !!  돈쓰고 이게 만세할 일인가? ㅠ.ㅠ  어쨌든 ....

그런데 맨 위에 것은 정말 정말 궁금해서, 속는 셈 치고 한번 점점 불어나는 살때문에  그중에 제일 싼놈으로 한번 질렀다. 책 안 사는 대신..ㅎㅎㅎ

이제부터 집에 가서 저녁 먹고 저 크림 바르고 윗몸일으키기 하고 잘 것이다. 불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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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6-05-12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의 그물에 걸려들으셨군요. ㅋ 쿠폰을 줘도 일단 책을 주문하게 만든다는데서 이걸 좋아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내 책장에 책이 늘어나니 좋은거 같긴 한데 너무 늘어나서 것도 아닌거 같고. 알쏭달쏭하죠. ^^

paviana 2006-05-12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좀전에 아프님 서재에 가서 레인보우 포인트 전환했는데요.ㅎㅎ

물만두 2006-05-12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Mephistopheles 2006-05-12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에게 당하신 건 아닐까...생각되는걸요..^^

paviana 2006-05-12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 저런.....이라니요. 책 지르면 잘 했다고 칭찬해주는 알흠다운 모습은 어디가고 저런이라는 말을 하시다니.....흑흑흑

메피님 / 님까지도..미풍양속은 지켜져야 된다고요.쭈욱 !!

인터라겐 2006-05-12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림바르고 윗몸일으키기 하면 효과 있나요? 지켜보겠습니다..ㅋㅋㅋ

paviana 2006-05-12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요.차승원이 하라는 방식으로 하고 있는데 50개씩 3-4 해주면 효과가 있다고 헬스클럽에서 그래서요. 그니까 효과가 없어도 그건 차승원때문이지 저 때문은 아니에요.ㅎㅎ

아영엄마 2006-05-12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글에 땡스투를 두 개나 눌러 주시구, 감사합니당~~ ^^* 아이가 재미있게 봤으면 좋겠어요. 님은 살 빠지시고..후후~

paviana 2006-05-12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절하신 설명에 그정도는 당연히 해야죠.ㅎㅎ
근데 살이 빠질까요? ㅠ.ㅠ
 

토요일날 율동공원을 갔다. 책 테마파크 완공 기념으로 신간을 1000원에 살 수 있다는 말에 그만 혹해서..넒은 율동공원은 사람들로 넘쳐났고, 중간중간에 책을 몇권씩 들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드디어 책 테마파크에 도착했으나, 그 안으로는 들어가지도 않고 옆에서 하는 북크로싱행사로 직행...신간을 1000원에 살 수 있다는 말은 1인당 1000원을 기부하면 책을 한권 골라서 읽고 난 후 공공기관이나 사람 많은 곳에 놔둬서 책이 여러 사람을 여행할수 있게 만들자는 행사였다.

어쨌든 사람이 많아서 줄을 서서 기다렸고, 광장안에는 인문, 문학,청소년, 어린이,실용등의 매대가 있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고른 책이

 

 

 

였으나

 

결국 산 책은 

 

 

이었다. ㅠ.ㅠ

내가 제돈주고 산 <사다리 걷어차기>가 한권이 남아 있었고, <미쳐야 미친다>를 들고 다니던 아가씨들이 보였으니, 그책도 있었는듯하다. 혹시 내려두고 갈까 해서 열심히 쳐다 봤으나 두명이 두권을 들고 갔다. ㅠ.ㅠ

아이들은 마법 천자문을 한권씩 들고 있었고, 생각보다 좋은 책들이 너무 많아서 무엇을 골라야 될지 고민된 알찬 행사였다. 몇몇 가족은 행사장 안으로 돗자리를 가져 와서 아예 책 가지고 와서 읽고 또 읽고 하고 있었다. 젤 부러운 사람들이었다.

집에 와서 동생에게 이야기 했더니 그럼 나갔다 다시 들어가서 한권씩 더 사면 되잖아라고 말했다. 에구 이런 바부 ...그 생각을 못하다니....ㅠ.ㅠ

 결국 책 사가지고 오는데 정신이 팔려서 책테마파크라는 거창한 이름을 가진 곳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는 알 지도 못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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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04-24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나 저런 간단한 정답이 무릎이 푹, 꺽이곤 하지요. 생활은 언제나 단순한데, 사람이 생각이 많은 까닭입니다. 이렇게라도 위로하시면 나을지도 몰라요.흐흑

Mephistopheles 2006-04-24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견물생심...이였던 걸까요..^^

물만두 2006-04-24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정보수집을 하고 계획을 세워서 가야합니다^^

paviana 2006-04-24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Jude님 / 그러게요. 왜 그런 생각을 못 했는지..그래도 저같은 사람이 있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책을 많이 가져 가겠지요.^^

메피님 / 견서생심일까요? ㅎㅎ 눈밭의 강아지처럼 이리저리 다니면 좋은 책 없나 눈에 불을 켜고 뛰어다녔답니다. 그렇게 고른 책들을 다 내려놓고 오자니 다른 생각이 전혀 안 들더이다.

paviana 2006-04-24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 그러게요. 거기 계신 분들이 담날 온가족 데리고 총출동하라고 해주셨지만, 그게 또 쉽지 않더라고요.

조선인 2006-04-24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테마파크요? 그게 뭐죠? 나도 알려줘요. 이번 주말에 출동 준비 하겠습니다.

paviana 2006-04-24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어쩌나요.조선인님
그 행사는 어제가 책의날이고 책테마파크 완공기념으로 이틀간 한거였어요.
그 대신 다른 걸 알려드릴게요. 분당 이매역 근처에 있는 아름다운 가게에서 담주 토욜날 행사가 있다고 하는군요.책 중심으로다가...

조선인 2006-04-24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그렇군요. 근데 책 테마파크는 단지 공원인가요? 아님 뭔가 볼거리가 있나요? 에, 또 토요일 행사라면 쉽지는 않을텐데 일단 검색해보러 갑니다. 슝~

반딧불,, 2006-04-24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도 잘 듣고 넘 이뻐요^^(===333!! 요렇게 까불다 다치겠죠?덜덜..)

paviana 2006-04-25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 저도 테마파크라는 건물앞까지만 갔다가 책 받으러 뛰어갔기 때문에 모라 말씀드릴수 없어요..그저 율동 공원자체가 산책할만 하다고밖에....번지점프도 지금 시작했거든요..

반딧불님 / 호호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아직 10시도 안 되었는데 벌써 2건의 사고를 겪었다. 제길슨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본 순간, 오른쪽 귀에 있어야 할 귀걸이가 보이지 않았다. 방으로 뛰어 들어가 베개와 요를 살펴 보았는데 없었다. 가끔 옷 벗다가 걸려서 빠지는 경우가 있어서 어제 있는 옷과 잠옷 등등을 살펴 보아도 없었다. 동생 건데..철푸덕 .....

동생한테 말하면 화낼텐데 어쩌지..ㅠ.ㅠ. 모 잘 안 잃어버리고 잃어버리면 무지하게 연연해 하는 그지같은 성격인데, 귀걸이가 사라지다니....

아침을 먹고 집안에 유통기한 지난 우유와 단호박 샐러드를 간식으로 주섬주섬 챙기고 한쪽만 남아있는 귀걸이 다른 녀석으로 바꾸고 어제 읽다만 <철학,영화를 캐스팅하다>를 들고 나갔다.

마을 버스를 타고 전철을 바꿔타고 무가지를 보고 난 순간 내손이 비었다는 것을 그제서야 깨달았다. 내 손에 있어야 할 <철학,영화를 캐스팅하다>가 없는 것이었다. 마을 버스에 사람이 없어서 자리에 앉았다가 멍청히 그냥 내린 것이다. 엉어어엉어어엉

도대체 오늘 일진이 무엇이길래 이제 1/3밖에 안 읽은 그 비싼 책을 놓고 내리는 정신나간 짓을 한단 말인가...버스 안에서 잃어버린 귀걸이 생각만 골똘히 하면서 회사가면 내 자리 근처 한번 찾아봐야지 등등의 생각을 하고 있다가 책을 놓고 내렸다. 이 바부팅이 바부팅이

아침 오전에 벌써 2개나 잃어버리다니......흑흑흑

사라진 <철학아> 좋은 새주인 만나서 사랑받아라 라고 하고 싶지만, 다 읽기라도 하고 잃어버렸음 속이나 덜 상하지....흑흑흑 누굴 원망하겠냐 이 칠칠치 못한 나를 원망해야지....

뱀다리...만듀언냐 이 불쌍한 인간을 위해서 사다리 탈때 주문을 걸어주지 않으시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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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6-04-15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따따라리랏~!! 좋은일도 올꺼랍니다...기운내세요~~ 따따따라리랏~!

반딧불,, 2006-04-15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휴..아까워서 어떡해요?기운내셔요.
(그래도 만두님 사다리는 안되욧!!==333)

날개 2006-04-15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억~ 이걸 어째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이걸로 안좋은 일은 다 끝났을 거예요..!!!

울보 2006-04-15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그래서 귀걸이 링만합니다, 너무 자주 잃어버려서,,
잘 빠지더라구요,,,
음 날씨가 꾸물거려서 그런가요 힘내세요,

하이드 2006-04-15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악!
저도 귀걸이 겁나 자주 잃어버려요.
책 잃어버린건 느무 아깝다.

조선인 2006-04-15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이론. 1/3 밖에 안 읽은 책이라니, 이 사태를. ㅠ.ㅠ

2006-04-15 11: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6-04-15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아나님 주문은 모두에게 걸었으나 잘 안되었지만 님께는 산타 아제가 계셨답니다^^

paviana 2006-04-15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 오늘 제가 로또가 되려고 이런 고난이 생기는 거라 믿겠어요.ㅠ.ㅠ
반딧불님 / 사다리 어케 안 될까요? 안되는게 없잖아요. ㅎㅎ
날개님 / 그쵸 ? 나쁜일은 끝이겠죠..
울보님 / 저도 링만 하는데 동생이 산건 링이 아니었어요. ㅠ.ㅠ 맞아요.날씨탓이에요..
하이드님 / 저도 아침에 악 하고 소리질렀답니다..저는 링만 사서 괜찮은데 동생꺼라...ㅠ.ㅠ
조선인님 / 제말이 바로 그겁니다, 1/3밖에 안 읽었다는거...다읽었음 이리 맘 상하지는 않을텐데...
속삭님/ 어멋 그건 아니되옵니다.
물만두님 / 언냐 사다리 탈때 저마 불쌍하니까 이름 한 2개만 더 추가시켜주면 안되요? 안되요?응?웅?

물만두 2006-04-15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ㅠ.ㅠ

반딧불,, 2006-04-15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
파비님 왜이리 귀여우신지..

2006-04-15 12: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진주 2006-04-15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아나님, <꼬불꼬불 한자...>책에 다신 댓글을 이제 보고 달려 왔어요. 그게 댓글 브리핑에서 안 보였었거든요. 우연히 오늘 봤습니다.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4월에 6급시험치는 아이 때문에 질문하셨는데 벌써 4월 중반이니.....ㅡ.ㅜ
그런데요, 이게 알라딘의 시스템 오류인지- 오래전에 쓴 리뷰에 한참 후에 댓글이 달리면 그 댓글이 브리핑에서 안 보여요.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몇 번 봤거든요. 파비아나님은 그런 적 없으신가요? 에구..암튼..죄송합니다.

제 리뷰에도 답글 달았었지만 못 보실 거 같아서 다시 답변드립니다. 이래현님의 그 책은 6급보다는 더 어렵습니다. 급수시험을 전 직접 친적은 없는데 공부하는 사람들 옆에서 보니까 대충 그렇더군요. 최소한 5급 이상입니다(책표지에 3,4,5급 시험대비용이라고 적혀 있네요)

비로그인 2006-04-16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장 마음아픈 것은, 사건 사고 다음에 일어나는 자학의 순간입니다. 나는 왜 이럴까, 하는. 그래서 해리 포터에 나오는 집요정 도비가 전 예사롭지 않았어요. 참고로 그 집요정들은, 실수를 할 때마다 자학과 자해를 합니다. (뭐, 그래서 전 도비가 좋았는지도..하핫)

paviana 2006-04-17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Jude님 / 맞아요..자학 안 하려고 해도 아니 왜 도대체 가방도 비었는데 그걸 손에 들고 있다가 흘립답니까 ㅠ.ㅠ 여전히 자학 모드입니다.

진주님 / 아 여기까지 오셔서 답글을 달아주시다니....저도 가끔 리뷰에 달린 댓글들이 안 보이는 경우가 있어요. 전혀 미안해하실 필요 없어요..

음 저희 아이가 이번에 시험 신청해 놓기는 했는데 전혀 공부를 안해서 이젠 마음을 비웠어요. 이제 2학년이니 천천히 해도 되겠지요.ㅎㅎ 3,4,5급이면 제가 봐야겠군요. ㅎㅎ 도움 말씀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__)
속삭님 /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ㅎㅎ 교봉은 적립금이 얼마이상 쓸 수 있다는 조항이 없더라구요. 교봉의 단하나의 좋은 점이지요.

반딧불님 / 아니 제가 몰 어쨌길래, 귀엽다하십니까? ㅎㅎ 그래도 들으니 좋네요..

반딧불,, 2006-04-18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께 떼쓰는 모습이 귀엽잖아요.
노랑이 떼쓰는 것 같아요^^

paviana 2006-04-18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신연령은 노랑이랑 비슷하겠지요.ㅎㅎ
 

어제,그제는 날씨가 꾸물꾸물해서 그런지 ,  삭신이 쑤시고 온 몸이 얻어맞은 듯 아프기까지야 안 했지만, 어쨌든 매우매우 쳐져 있었다. 음 한동안  수,목요일에는 궁에 버닝하다가 그게 끝나버리자 정신적 아노미 상태에 빠져 있었는지도.-_-

계속 쳐져 있어서 자랑질 할 일이 있었는데도 의욕을 상실해 있었다.

바로 며칠전에 이벤트 상품으로 요놈을 선물받았다.음하하하

 

 

 

 

 

얼마전에  요 책을 샀었는데, 당시 이벤트중이었다.

 

 

 

 


별로 서평이벤트에 응모하지 않는데 (당연하다.내 글솜씨로 될 턱이 없지 않은가 ), 올라오는 서평들이 하나같이 우리아이가 좋아해요. 재미있는지 맨날 이책만 봐요..등등 너무 내 보기엔 성의없는 리뷰밖에 없는지라 서평을 하나 올리게 되었다. 마침 산 디카 때문에 포토 리뷰도 올릴 수 있었고...

그리고 잊어버렸다. 1등이 전자사전이었으나 당연히 목표는 2등인 책이라도 어떻게 안 될까 생각은 했지만...그랬는데 며칠전 나에게 연락도 없이 택배가 왔고, 어리둥절해서 열어본 결과 저 사전이 들어있었다.ㅎㅎ

나야 모 새삼스레 영어 사전을 쓸 일이 없지만, 그래도 저 사전이 장난감인줄 아는 아이가 집에서 잘 쓰고 있다.ㅎㅎ

이자리를 빌어서 사회평론 출판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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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4-07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내이름은김삼순 2006-04-07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정말 축하드려요!
전자사전,,저두 갖고 싶습니다!ㅋㅋㅋ

아영엄마 2006-04-07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저런 거한 것에 당첨되시다니 축하드립니다!!

마늘빵 2006-04-07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나도 전자사전 사고픈데...

세실 2006-04-07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 축하드립니다...요긴하게 쓰실듯 ^*^

Mephistopheles 2006-04-07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자랑...페이퍼~~!!
축하드려요~~~~^^

paviana 2006-04-07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 ㅎㅎ 감사합니다.
세실님 / 감사합니다. 전 안 쓰고 아이가 영어단어도 찾고 옥편으로도 쓰고 한답니다.
아프락사스님 / 님은 중국어나 일본어도 나오고 mp3도 되고 그런걸로 사세요..
아영엄마님 / 저도 어리둥절했답니다. 알라딘에도 당첨공고도 안 내시고 상품만 보내주셨어요.
내이름은 김삼순님/ 저도 전자사전 첨 봤어요.ㅎㅎ 감사합니다.
물만두님 / 감사합니다.ㅎㅎ

모1 2006-04-08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저 비싼 것을..축하드립니다. 저도 하나 키우고 있긴 한데..후후..잘 안쓰게 되더군요.

BRINY 2006-04-08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등! 축하드립니다.

paviana 2006-04-10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BRINY님/ 감사합니다.ㅎㅎ 그나저나 우리 5월22일에 학교라고 한번 가줘야 되나요? ㅎㅎ

모1님 / 저도 잘 안씁니다. 하루종일 모니터 보고 있으니 따로 전자사전 쓸일이 모 있나요? 영어랑 친하지도 않아서 더욱..ㅋㅋ

반딧불,, 2006-04-15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축하^^
 

가장 가까이 있는 책을 펼쳐들었더니

어제 밑줄긋기로 올린 책이다. 에이 시시해

그래서 약간 그 옆에 있는 책을 펼쳤더니,

미국 언론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로 진보적 사상가였습니

---> 요런 문장이 나온다.ㅎㅎ

남들 하는건 일단 다 따라해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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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3-31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군교?

paviana 2006-03-31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프먼이란 사람이래요. 더 이상은 묻지 마세요.ㅎㅎ

Mephistopheles 2006-03-31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프먼이 누구교?

paviana 2006-03-31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참 더이상은 묻지 마시라니까요...정 궁금하면 네이버에 물어보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