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와-!
위 석 장은 에스메랄다.
Aurelie Dupont in Balanchine's Four Temperaments
발끝으로 꼿꼿이 서있는 것도 아니고.. 저 자세로 어떻게 균형을 잡고 있는 거지? @ㅁ@
아버지 드미트리 심킨과 같이 온 14세 소년 다닐 심킨--- *ㅂ*
다닐 소년의 솔로 알레키나드를 놓친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한 <마이 웨이>를 보고 반했지요. 제가 상상하는 <너는 펫>의 모모의 이미지와 조금 비슷한 듯도. (마이 웨이는 모던 발레라 그런 느낌이 들었을 지도 모르겠군요. ^^;;)
2002년 이후, 국제 그랑프리를 석권하고 있다는 천재 소년이라고 합니다. 심킨 발레단의 솔리스트.
퀴어 애즈 포크가 떠올라서, 두 분께 드립니다. 위에 적힌 글이 멋지죠? ^ㅡ^
그런데 Devos Art라고 되어있던데, 이게 무슨 말이지 모르겠어요. 그린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겠구요. ;;
Elena Fetisova의 지젤 연습장면. 표정이 정말 리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