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드미트리 심킨과 같이 온 14세 소년 다닐 심킨--- *ㅂ*

다닐 소년의 솔로 알레키나드를 놓친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한 <마이 웨이>를 보고 반했지요. 제가 상상하는 <너는 펫>의 모모의 이미지와 조금 비슷한 듯도. (마이 웨이는 모던 발레라 그런 느낌이 들었을 지도 모르겠군요. ^^;;)

2002년 이후, 국제 그랑프리를 석권하고 있다는 천재 소년이라고 합니다. 심킨 발레단의 솔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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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산 2004-09-05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사진처럼 순간을 잡아둘 수 있으면 참 좋으련만.... ^^

soyo12 2004-09-05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또 하나의 꽃미남이군요.
눈이 상당히 행복하고 세상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

LAYLA 2004-09-06 0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걸 보면 정말 '피' 라는 생각이 듭니다. 재능은 태어날때부터 있는거라니까요 :-)

호랑녀 2004-09-06 1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친구... 점프력... 대단하더군요.
14살? 지금 고3인 조카가 지 동갑이라던데요? 그날 공연에서 인기 짱이었죠. 여학생 팬들 소리지르고 난리 났습니다 ^^

panda78 2004-09-06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4살이란 말이 어디 있던데... ;;; 아닌가 보군요. 흠흠. 발레 사진만 올리시는 분이던데, 실수하셨나....
그런데 오늘 재방해주는 거 다시 봤는데 정말 너무 멋져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