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요즘에도,
같은 내용의 리뷰를 줄줄이 올리시는 분들이 몇몇 있으신데.
문제집은 그렇다치고.
화장품 리뷰를 올리면서
건성용, 중성피부용, 지복합성용에 똑같은 리뷰를 올리는 건
아무리 그래도 좀 너무하다 싶다.
12월에 사서 썼는데 쓰고 나서 참 피부가 좋아졌다는 말이 있던데
12월에 건성용, 중성용, 지복합용을 다 사서 써 본 건 아닐테고.
화장품은 같은 회사의 제품이라도
피부 타입에 따라 평이 천차만별인데...
(방명록엔 지기님이 남기신, 가급적이면 같은 내용의 리뷰를 시리즈 도서에 중복하여
올리지 말아달라는 부탁의 글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오늘 줄줄이 올라온 리뷰들... 모님, 참 꿋꿋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