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뻐 죽겠다. 진짜.

 

요즘 들어 더 키우고 싶은 강아지 - 비글. (그리고 웰시 코기.. ^^ 짧은 다리가 넘 구여워..)

얼마 전 친구들과 명동에 갔다가 길거리에서 파는 강아지들을 봤는데

찬바람 맞으며 벌벌 떨고 있던 작고 작은 비글이 자꾸 생각난다.



blog.naver.com/yawalakana.do

어이구, 이뻐라......


웃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와 웰시 코기.. 어이구, 이뻐라... 내 강생이들이었음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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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5-11-23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웃고 있는 개 정말 예쁜데요? 컴퓨터로 조작한 거겠죠?^^

라주미힌 2005-11-23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기르고 싶은뎅... 굶을까봐... 낮에 돌봐줄 사람 없는뎅...

BRINY 2005-11-23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마우스 키우세요.

panda78 2005-11-23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브라이니님, 저는 아무래도 멍멍이를 키우고 싶어요. ^^;; 깔려죽을까 걱정없이 옆에 끼고 잘 수 있는.. ;;;

라주미힌님, 저도 그 이유 때문에 못 길러요. 아파트라는 점도 있지만.. 주로 집에 있지만 비우는 날도 있으니까..

스텔라님, 모르겠어요. ^^; 저런 표정도 지을 수 있을 거 같기는 한데.

mong 2005-11-23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트리버 강추! 선배네 사무실에 키우는데
너무 순하고 영리한 녀석이에요~
나두 키우고 싶으다 >.<

야클 2005-11-24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자 다음으로 개가 좋아요. ^^

라주미힌 2005-11-24 0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 2005-11-24 0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대형견 키워보고 싶어요. 진돗개나 허스키같은 것요. 지난번에 아빠가 순종이라고 진돗개 2마리 데려왔는데...아파트라 키우지 못하고 결국 시골 고모집으로 보냈어요. 그런데 고모가 개키우기 귀찮다고 키우다가 개장수한테 팔아서 난리난것있죠? 누나라 말씀도 못하시고 집에서 순종을...진돗개를...하셨다는.

마태우스 2005-11-24 0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보다 안예쁜데요?^^

하치 2005-11-24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 개 없어도 그렇게 청소하는데, 개까지 있으면 청소하다 죽을지도 몰라. 강아지들이 얼마나 손이 가는데...어린 애기들 뺨친다고.

icaru 2005-11-24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미...!!!

어그제... 제주도 성읍 마을에서 핸드폰으로 찍은 백구 사진야요..






짱구아빠 2005-11-24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파트에서 산지 오래되어 개 키워본지가 20년도 넘었지만,지금 개를 키운다면 저도 시베리안 허스키같은 듬직한 놈을 키워 보고 싶네여...

▶◀소굼 2005-11-24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골든 리트리버 아침에 네 마리 봤어요~ 아침이나 점심 때 산책시키는 모양인데..시간만 허락하면 같이 놀고 싶었던;;

2005-11-24 20: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11-25 0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시님, 접수! ^^
소굼님, 앗, 담에 마주치면 꼭 같이 노시면서 사진이라도! ^ㅂ^

짱구아빠님, 저 큰 멍멍이도 좋아해요. ^^ 허스키도 좋죠-

오미! 이카루님! 이 개 정말... ㅎㅎㅎ 표정이 오묘한 것이, 압권입니다! ^ㅂ^)b

하치, 요즘엔 좀 덜한다니까.. 머리카락이 띨띨 굴러다녀.... ;;; 먼지랑 같이....

마태님, ^^ 마태님의 빈말은 언제 들어도 흐뭇해요. ㅎㅎㅎㅎㅎ

모1님, 저도 크------다란 멍멍이 키워보고 싶어요. 근데 마당이 필요할 듯.. 리트리버도 좋고, 진돌이나 풍산개(얘네는 많이 크진 않지만). 피레네즈 어쩌구 하는 새하얗고 크다란 강아지도! (파트라슈가 이 종이라던데..)

라주미힌님! ㅎㅎㅎㅎ 이렇게 이뿌고 얌전한 시쭈는 처음 봅니다! >ㅂ<
세상에... 저 발 좀 봐... ㅎㅎㅎ 머리도 묶었네!

야클님, ^^ 저는 사람 다음으로.... ;; 야클님, 멍멍이 좋아하시는 선녀랑 결혼하셔서 꼬옥 키우셔요- ^ㅂ^ 화이팅!

몽 언니- 리트리버 좋죠.. 순하고.. ^^ 근데 좁더라도 마당있는 집에서 키워주고 싶어요. 아파트만 벗어나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