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화받았는데, 그냥 시댁으로 돌아가신답니다...

아버님.... ;;; 장 봐 왔는데.. ^^;;;

뭐 내일 옆지기 올 테니까 그 때 먹으면 되지만요. ^^;

어쨌든 아버님 경보 해제- ^ㅂ^

놀자 놀자-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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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5-11-04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아직 발동중. 으으. 앞으로 두시간만.. 있다가 들어가서 자야지.

물만두 2005-11-04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이다^^

panda78 2005-11-04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 언니, 진짜 엄-청 다행! ^^;;; 아하하-

미스하이드님- ^^ 왜요? 오늘 휴가시라면서요. 아버님 올라오셨어요? ^^

mong 2005-11-04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룰루랄라 하는 판다님이 눈에 보이는거 같아
기분이 막 좋아져요 ^^

날개 2005-11-04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기분 압니다....흐흐~

라주미힌 2005-11-04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좋아하신다.. ㅋㅋㅋㅋ

울보 2005-11-04 2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집안간사람은 모르지요 그기분,,

서연사랑 2005-11-04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절.대.공.감.

이매지 2005-11-04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경보해제 ㅋ 축하드려요^-^;
이제 한 숨 놓으시겠어요~^-^

하이드 2005-11-04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 치우려고 휴가 냈다면서요? -_-a
암튼, 맨날 혼자 레오랑 있다가, 아빠 오고, 동생도 간만에 들어오고, 엄마도 일찍 들어오고 복작복작해죽겠어요.

panda78 2005-11-04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ㅂ^ 우하하! 정말 집 치우려고 휴가 내셨어요? 하긴 대청소하려면 하루 왼종일도 모자라니까.. ^^; 동생분은 군대 가신담서요, 아직 멀었나봐요? ㅎㅎ

이매지님, 두 숨 놓고 탱자 탱자.. ^^ 친오빠가 빌려갔던 거 갖다 주러 와서 같이 밥 먹고 놀았어요.^^

서연사랑님, 그죠그죠- 아무래도 부담되잖아요. ^^;;

울보님, 그러믄요- 옆지기에겐 비밀이지만.. ^^;

라주미힌님,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ㅂ^; 아직 살림에 서툴러서, 제가 내려가는 것보다 집에 오시는 게 훨씬 부담스럽단 말이에요.

날개님, 그죠오- ^ㅂ^

몽 언니, 룰루 랄라- 룰룰룰- ^^

paviana 2005-11-05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금호상가 아시나요? 저희도 분당갈일 있으면 거기서 반찬을 좀 사온답니다.-_- 그나마 맛도 제일 낫고 가격도 제일 싸고..
돈이 있으면 그곳 2층 초밥집에서 초밥 사먹고..^^

panda78 2005-11-05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호상가요? 그게 어디지...? ^^;;;; 지도 찾아봐야겠어요-
아,정말 킴스클럽 지하에서 시금치 나물 쬐끔 사 왔는데 맛은 없는게 어찌나 비싼지.. 후회했어요.. ;;

2005-11-07 13: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11-07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악, 복순이 언니님, 시어머님이 글케 무서운 말씀을! 아우아우....
전 모든 것이 젤 서투른 막내 며느리라 그런 중책을 맡게 될 일은 없을 듯 하옵니다. 그래도 집에서 밥이나 먹자, 하시면 가심이 덜컹 내려앉는데, 으어어어어-
내년에도 어찌어찌 무산되기를 제가 열심히 빌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