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쿨 얘기가 넘 길어지나..

저녁 먹자마자 울 막내딸 아빠를 조른다.

'아빠 최우수상 선물 사러 가요~~~'

나 왈 '유경아 모 살껀대?'

'음......좋은거...'

귀찮아하는 듯한 신랑이랑 유경이를 마트로 내보내구 큰 딸이랑 나는 올백을 향한 시험공부에 돌입했다.

낼이 시험인데 시험엔 전~ 혀 관심없는 울 막내딸은 어쩔 수 없는거구 하나라두 건져야 나의 노후가 편하지 않겠나 싶은 맘으로 큰 딸만 붙들고 늘어진다.

'올백 맞으면 엄마가 진짜 선물 근사한거 쏠께..알찌?'

'네........' 에구 착한 우리 큰 딸...요거 안낳았으면 어쩔뻔했는지.원

근대 왠일인지..한 문제 설명할 때마다 엄마도 딸두 하품 또 하품...그럼 그렇지 공부 한 적 없는 엄마가 딸을 가르치려니 머리에 쥐가 나는지...암튼 이렇게 졸릴 수가...그렇다가 엄마가 되서 먼저 그만하잘 수도 없어서 그냥 대충 잡구 있는데 신랑이랑 울 막내가 들어온다...

'어휴,울 유경이 근사한 선물 샀어?'

'네~~~'

'뭔대???'

'이거요!!!!' 신나서 내미는 울 유경 손 안에 아주 쪼그만한 이 인형이 덩그마니 놓여있다.


옷을 벗기면 귀여운 푸우가 되드라구요

'아빠가요, 선물이 크고 작은게 중요한게 아니구요..그냥 제가 갖고 싶은거 사면 된대요. 지난 번에 언니 뽑기해서 이거 나왔는대 나 안줘서 그 때 갖구 싶었걸랑요~'

맞는 말이긴 하지만 그래도 최우수상인대...좀 약하지 않나...옆에서 울 신랑은 싱글벙글이다, 돈 절약해서 좋은건지 울 유경이 쌩뚱맞은게 마냥 웃긴건지...

'글구 아빠가 올백 맞으면 이거 하나 더 사준대요,,,다른 색으로,,,이거 하나에 천원이에요~~'

공부는 하나도 안하구 왠 올백...올백인지 뭔지 맞기만 해라,,내가 이런거 열개 사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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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6-06-27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엄마의 욕심이 더 큰 거 아닌가여. ㅋㅋㅋ
암튼!!!
유경인 좋겠다.
둘째들의 욕심이 장난이 아니란 걸 공통적으로 느끼는 대목인 거 같습니다.
아유~~~ 구여운 것!
인형이 앙증맞은 것이 유경이 닮았네 그랴!!!
^*^

씩씩하니 2006-06-27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더 이쁜 사진으로 조만간 쏠께요..깜짝 놀라실껄요??
엄마 하나도 안닮아서 이쁜 우리 딸여~~~~~~~ㅎㅎㅎ

또또유스또 2006-06-28 0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경이에게 저의 선물을...

울 아덜이 젤로 좋아하는 곰돌이 푸 입니당...

 넘 이쁜 막내딸입니다...


건우와 연우 2006-06-28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여워요. 푸우도 막내딸도...
화이팅!!! 꼭 한개 더받길...

해리포터7 2006-06-28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여운 막내딸군요. 저거 푸우요 우리집에도 여러개 있다지요..울아들은 저런걸 모으는게 좋데요.애들맘이란 다 똑같군요.ㅎㅎㅎ

씩씩하니 2006-06-28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님..선물 감사해요 울 막내딸,엄청 좋아하겠는걸요? 우린 애들방 블라인드도,,,푸우루...ㅎㅎㅎ
건우와연우님..근대 공분 하나도 안했지 뭐에요...엄마 닮아 똑똑하면 그래도 올백????ㅎㅎㅎ
해리포터님..정말요? 아들도 저런거 모으는구나,,,전 딸만 그러는줄 알았는대..인형 모으는 아들도 왠지 귀엽게 느껴져요~

치유 2006-06-28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울 아이들도 곰돌이라면 어쩔줄 모르는데..ㅎㅎ
너무 귀여워요..엄마한테 열개 아빠한테 한개더..그럼 도대체 몇개???????
색색별로 쪼르륵~~~너무 너무 귀엽겠당..!!

씩씩하니 2006-06-29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진짜 익숙하신 핸폰 줄에요? 와아~ 비슷한 아이들 인가봐요 그쵸?
배꽃님..(;아,여기까지 치는대도 워낙 오타가 많이 나서 힘들어요,, 제가 제 정신이 아니라서.......흑0암튼 빨주노초 파남보로 다 갖추는거 어때요? 다시 찍어 올릴께여.

씩씩하니 2006-06-29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요? 새벽별님 누구에요? 혹,,님 아니세요???
 

오늘 인사하러 새로운 나의 일터를 찾았다.

지은지 오래되서 마치 '감옥'(관장님 표현)같은 건물...

아,,이제 여기서 또 몇 년 나의 젊음을 불살라야하겠구나,,

다들 반겨주시니 감사하고 울 후렌드가 거짓을 유포해놓아서 내가 엄청 일 잘하고 똑똑하고 명랑한 아줌마가 되어 있었다.

지나친 기대는 실망의 전당포인것을...크...

관장님께 인사를 드리러 갔다. 근대 이게 왠일? 예전에 도교육청 예산계에 근무하셔서 '돈'이 안되는 일은 싫어하시는 탓인지 도서관처럼 예산만 많이 필요로 하는 기관은 지자체로 몽땅 넘겨줘야한다고 하신다...

돈보다 더 중요한 지역주민의 지적 재산을 늘려주고 그것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는 간단히 진리를 조금 잊고 계신듯 하다. 교육이라는 것이 어차피 그 때 그 때 돈을 벌어들이는 사업 같은것은 아니지 않는가? 조금더 멀리 볼 수 있는 안목이 새삼 아쉬운 순간이다...도서관을 그렇게 생각하시니 사서직은 어찌 생각하실꼬..쩝~ 어쩌면 지자체 쪽 도서관에는 도서구입이라든가 기타 예산 확보가 수월하다는 측면을 생각하셔서 적은 예산으로 운영되는 교육청 산하 도서관에 대한 안타까움이실 수도 있겠지...

모두들 인상도 좋구 반갑게 맞아주시니 이 곳에서의 몇 년도 행복하리라는 작은 확신이 생긴다...

아자,,,왠지 다운되는 내 신체 바이오리듬이여 힘을 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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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6-06-27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로운 보금자리(?)에서의 생활!
설레이기도 하겠지만 먼저 마음을 열면 상대편도 마음을 열어주시겠져?
닉네임맹키로 적응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아자아자! 홧팅 ^*^

치유 2006-06-27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어디서나 씩씩하게 하니님..
정들면 또 가족처럼 모두 정겨운 곳이 될 거라 믿으며..

프레이야 2006-06-27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 바이오리듬과 엔돌핀과 아드레날린을 위해~~ 아자아자~~~

씩씩하니 2006-06-27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인님..맞어요, 제 닉네임에 맞게 그쵸? 근대..때로 저를 허~니~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몇 있어서리......ㅎㅎ
배꽃님 다들 좋아보이셔서 그런 곳 될꺼라구 기대합니다,,어깨 두드려주셔서 감사해요..
혜경님두요...기운이 막 날려구 그래요..아껴주시고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힘이 불끈 나요~ 불끈!!!

건우와 연우 2006-06-27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 그렇게 씩씩하게 지내시다보면 어느새 도서관을 온통 주름잡고 계실거예요.
씩씩하니님의 바이오리듬을 위하여, 화이팅!!

또또유스또 2006-06-28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 화이팅 !!!!!!!

바이오리듬 엎 하기 위해선   이것을 드심이 어떠실지...



맛나게 드시고   힘내세요 !!!!!!


해리포터7 2006-06-28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 새로운 출발을 하셨군요..다 잘되실겁니다...아자 아자 홧팅!

씩씩하니 2006-06-28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우와연우님~주름 팍 팍 잡을께요...빽있잖아요,건우님..빽 그쵸??
또또님..아휴..배불러라~ 근대 살은 안찌는거겠져???ㅎㅎ
해리포터님 맞아요 새출발,,,그래서 조금 설레구 조금 두렵구 그래요,,힘낼께여..아자~

비자림 2006-06-29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하니님! 새로운 일터로 옮기셨네요. 설레임과 긴장이 교차되겠군요. 하지만 명랑 씩씩 발랄 쾌활 바이러스 유포로 새 일터를 주름잡으실 것 같사옵나이다.호호
저희도 4년 내지 5년에 한 번씩 옮겨요. 전 내년이나 내후년쯤..

씩씩하니 2006-06-29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비자림님도 그렇겠죠..ㅋㅋ 우린 좀 이르죠..암튼 좋은 곳으로 옮기실 수 있기를 늘 기도할께요
 

그래서 못올렸던 춘란 사진 올릴께요...ㅋㅋ

지금은 더 많이 피긴 했는대..요때가 더 이쁜거 같애요..


춘란 혹은 변심한 하란..

이쁘죠? 전호인님 기다리세요..분갈이 할 때 하나 쓩 날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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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6-06-27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음~~~ 향기가...향기가 끝내주네여!!!!
역시 동양란은 향기가 서양란은 꽃의 아름다움이 죽이져.
서양란에도 향기가 있음 좋을 텐데 그것이 아쉽긴 하지만...
네, 캄싸함다.
촉대가 많긴 하네여. ㅋㅋㅋ
착불로 보내주세여.
정말!

치유 2006-06-27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내음이 참 오래갔던 기억인데 그거 맞나 모르겠어요..이뻐요.

치유 2006-06-27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7572

행운의 숫자를 그대에게..뿅~~~!


씩씩하니 2006-06-27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호인님..진짜루 강하게 원하시는거에여??에궁 얼른 분갈이 해야겠당.
배꽃님..감사해요..77..와~! 정말일까요? 근대..제가 들어왔다 나갔다해도 올라가드라구요,,흑,,,다 제꺼 아니겠져? 난 꽃 향기는 지금 넘 좋아요,,,다들 나눠드림 좋은데...

2006-06-28 00: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6-28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이런난은 넘 키우기가 까다롭던데..역시나 훌륭하십니다...꽃이 참 예뻐요.

씩씩하니 2006-06-28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님..있잖아요,,전 누군가가 인터넷익스플로러 환경을 바꿨다구 하드라구요.,그래서 원격으로 치료를 했는대...그러니깐 그거이 되드라구요~ 헤~
해리포터님..맞어요 까다롭다는대..전 암 것도 안하구 그냥 스프레이 찍찍, 가끔 쌀뜨물만...제 덕인거 맞을까여???

가넷 2006-06-28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뻐요..^^

씩씩하니 2006-06-29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yaro 님 진짜 마이 이뽀요? ㅎㅎ 많이 기분 좋으네여~

반딧불,, 2006-06-30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 피우기 참 힘든데 애쓰셨어요.
근데 분갈이는 어케 하는거야요?
사무실 난들이 너무 심한데...^^;;

씩씩하니 2006-06-30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저도 잘모르는데 그냥 화원 갖다주면 해주는거 아녀요?
예전에 사무실꺼 울 직원분이 대~ 충 하셨다가,,,얼마안되 바로 죽어버려서,,제가 할 생각은 엄두에도 못내구 쩝~
 

진짜 너무 맛있지만 값싸고 재료비도 얼마 안들어요..

오늘 저녁을 위해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재료 : 코다리2마리,청홍고추1개씩,실파(대파가능),통깨,소주,참기름,후추

(양념장) 간장4큰술,고추기름1큰술,물엿4큰술(설탕 안들어가요),마늘반큰술,생강즙반작은술,고운고춧가루1큰술,들깨가루반큰술(없으시면깨소금을 넣으세요),맛술4큰술,후추,배즙4큰술(없으시면 양파즙)

만드는 법

1. 코다리는 내장을 빼고 깨끗이 손질해서 뼈를 바르고 반등분씩 포를 떠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토막을 낸 후 그걸 다시 반으로 나누라는 뜻이에요)

2. 준비된 코다리를 소주,참기름,맛소금,후추에 재운다

3. 양념장에 2의 코다리를 넣고 재운다

4. 팬에 들기름 1큰술을 두르고 양념장에서 건진 코다리를 중불에서 서서히 구운 후 한번 뒤집어 주고 양념장을 두른 후 국물이 줄어들게 불을 잘 조절해가며 조린다. 국물이 조금 남았을 때 청홍고추 다진것, 파 다진것,참기름 한 방울을 친 후 깨소금을 뿌려 낸다.


맛있는 코다리불고기 완성

(불 조절을 실패해서 국물이 너무 졸았으면 가장자리에 생수를 조금 넣어서 다시 졸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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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2006-06-27 0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음식을 잘 못하기 때문에 음식을 잘하는 서재친구에게 퍼다가 시키겠습니다.
코다리를 울 옆지기가 무척 좋아하거든요..^^

씩씩하니 2006-06-27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오늘 저녁에 해서 먹었는대..반응 좋았어요,..ㅋㅋ
별루 맵지않게 하니깐 더 좋아해요...
개인적으론 간장 코다리찜도 좋든대...암튼 서재친구 시켜서 맛나게 드세요~

건우와 연우 2006-06-28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코다리불고기 너무 맛있어보여요^^
 


울 막내딸이에요..(못올렸던 사진 올려요~)

올해 2학년인 우리 둘째 딸이자 막내딸...

매사 자신감이 넘쳐흐르고 고집도 만만치 않은 전형적이 막내이다.

시험 문제를 풀다가다 답이 틀렸다고하면 '엄마 답만 답이 아니에요, 국어는 원래 답이 하나가 아니란말이에요'하며 말 대꾸를 하고, 줄넘기를 처음 배울 무렵에는 몸살이 날 정도로 학교 갔다 집에 왔다하면 밥 먹는 시간 빼구는 내내 줄넘기를 돌려서 우리 가족 모두를 뒤로 넘어가게 만든 집념의 싸나이 아니 집념의 공주다.

지난 토욜, 울 유경이가 동아출판사에서 주최하는 피아노 콩쿨에 참가했다.

소나티네를 치는데 아무리 들어도 별루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빡빡 우기는 통에 참가에 의의를 두자 생각하고 새벽까지 축구 보고 피곤한 몸으로 콩쿨에 참석했다. 드레스도 대여해준다고 했지만 친정 조카가 아주 예전에 입던 드레스어블한 원피스로 단장을 하고 대학 문화관에 갔다.

 '유경아, 떨려?'

'아뇨~'

'안떨구 잘 할 수 있어?'

'네'

대기실에 보내놓구 있는데 선배 자혼이 있어서 함께 오지않은 남편에게서 전화가 왔다. 남편이 막 결혼식에 가려는데 유경이가 귀속말로 그랬단다.

'아빠, 저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중에 아마 하나는 꼭 탈꺼 같애요..'

'웃기는 놈이야,,하여튼...' 울신랑 딸내미 귀여워서 어쩔 줄 모를 때 쓰는 최고의 표현이다..

유경이 번호가 불려지니 비디오카메라를 잡은 내 손이 막 떨려온다...

끝 부분에 실수를 한번 했지만 뭐 그런대로 마치고 또박또박 걸어서 나간다.

얼른 대기실 앞에서 기다리다가 물었다.

'떨렸어?'

'아뇨~'................그래 대단한 울 딸이다..그래도 무대라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지켜보는데도 긴장 하나 안했다니...

그리고 오늘..............

인수인계 준비에 바빠 땀을 뻘뻘 흘리고 있는데 피아노샘한테서 전화가 왔다.

'어머님...유경이 최우수상이에요'...헉...이렇게 놀라울 수가...아무리 그래도 건 아닌데...

'정말요? 그럼 제일 잘했단 말에요,,,,어.그렇게나요....'

'아뇨,,어먼님...대상,금상,은상.........다음에 최우수상이에요....'

흐...그럼 그렇지....

얼른 신랑한테 전화를 걸어서 소식을 전했다.

우리 신랑 왈 ' 짜식...잘했네.........' 그게 끝이다...과묵한 우리 신랑...

암튼 어찌됐든 기분은 좋다.

물론 무대에서 떨리지않고 용기있게 최선을 다한 그 기개에 더 박수를 보내는 바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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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6-26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뭡니까~~~ 뭔 상 받았을까요? 헤헤~
유경이는 아무래도 내 딸 같어..하는 짓도 그렇고. 이쁜 눈망울도 그렇고..음....미스테리지.

씩씩하니 2006-06-26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대..사진이 안올려진다,,그게 미스테리야,,난~
아까 잘갔어? 멀게 느껴졌어,,,거리가?
첨엔 좀 그런 감 있지..그래도 한 세달이면 좀 익숙해지드라,,
화이팅했지???

세실 2006-06-26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최우수상 위에 대상, 금상, 은상이 있다는 사실이 더 웃기지. 보림이도 대회 나가서 최우수상 받았어. ...
괜찮어..그래~~~ 에디터로 쓰기 누른 다음에 이미지 올리기 하면 되징.

씩씩하니 2006-06-26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건 아는데..아예 이미지 올리기가 안나와,,,뭡니까??

또또유스또 2006-06-26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사진이 안 올려지는 미스테리 제가 잘 알죠 그 심정...

알라딘에 와 보면 딸 낳고 싶은 맘이 하늘을 찌릅니다.....만

그냥 옆에서 이쁘게 자라는 것으로 만족할래요...

최우수상을 탄 것도 축하드립니다만  기개가 대단한 따님을 두신것에 더 축하를...

 

              


씩씩하니 2006-06-26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님...증말 답답해요.
울 막내딸 이쁜 사진이랑 춘란 꽃핀거 죄다 못올렸잖아요,,,흑

2006-06-27 00: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씩씩하니 2006-06-27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님...ㅋㅋㅋ 저도 그 방법으로 해볼께요...ㅋㅋㅋ

해리포터7 2006-06-27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씩씩하니님 축하드려요..그냥 최우수상만 신경쓰세요..그위에 뭔상이 있든 상관하지 마시구...정말 기쁘시겠어요..피아노대회란 사람참 간사하게 만들더군요..몇점 차이로 대상 준대상이 있고, 1등위에 최우수상이 있고,어리둥절~그러나 애들이 만족하면 된다 싶어요..정말 훌륭한 따님이군요.

씩씩하니 2006-06-27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감사드려요...ㅎㅎㅎ맞아요 상 체계가 말두 안되는...차두리 말따나 '이건 사기에요..'하구 싶다니까여...후~

푸하 2006-06-27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막내따님 이쁘네요.ㅎㅎ
답이 하나가 아니라고 말하는 유경이는 참 좋네요.
아마도 유경이는 꼴찌의 피아노 소리를 듣고도 감추어진 아름다운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치유 2006-06-27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엇이든지 그렇게 재미있게 열중할수 있는 유경이가 너무 이뻐요..상이야 뭐 아이들이 만족하면 그걸로 족하지요...축하드려요..

전호인 2006-06-27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딸과 같네여.........ㅎㅎㅎ
플랭카드까지 걸렸슴다.
아파트 입구에.....
그래도 추카추카 ^*^
딸래미들의 여우짓!
암도 못말려여 그쳐????
알면서도 속는 울 아빠들의 마음.......
딸래미는 알라나????
그래도 딸이 있어 넘 행복해여!!!!!!

씩씩하니 2006-06-27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님 울 유경인 피아노 잘치는 치과의사샘된대요,..나중에 치료 받으러 오세요..ㅋㅋ
새벽별님 감사해요...진짜 좋긴 좋아요..
전호인님 전 딸이 둘이니깐,,행복 2배인거 맞죠?? 저도 플랭카드 걸까봐여~

프쉬케 2006-06-28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경이한테 피아노 콩쿨에서 최우수상 먹은 것 진심으로 축한한다 전해라.우리 가족 체육대회 때 큰 줄넘기로 '꼬마야 꼬마야 뒤를 돌아라~' 그거 할 때 생각난다.
지가 잘 할 때까지 그만 나가래도 안나가고 버티면서 지 이모, 이모부들 팔 떨어지게 만들던 그 모습.. 온갖 구박과 회유에도 꿈쩍않고 흐르는 땀 싹싹 훔쳐가며 버티던 그 이쁜 모습이 떠올라서 보고 싶다. 그렇게 줄을 넘는 중에도 사진 찍는다고 부르면 옆으로 싹 몸을 틀어주고 또 돌아서 뛰고...아이구...그거 CD 한 번 돌려서 봐야겠다. 우리가 나이들어 유경이가 지 새끼 낳아와도 그 때까지 추억하며 들려줄 얘기거리다. 훗훗 근데 유경이 왼쪽 눈에 다래끼 난거니?


ceylontea 2006-06-27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얼굴만 예쁜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도 너무 멋진 소녀가 아닙니까? ^^ 그리고 그 자신감... 추천~~!! ^^

씩씩하니 2006-06-27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프쉬케님 사진이 이상하게 나와서 그래요,..,원래 울 유경 눈 동그란거 아시져?ㅋㅋ
실론티님...감사해요...얼굴은 사진이 못나와서 조만간 다시 올릴꼐여...

또또유스또 2006-06-28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 이쁜 공주님이시구만요.. 어디서 그런 당참이 나오는지..
사진 올리신거 축하드려요 ( 어찌 올리셨나요? 그 방법인가요? 궁금궁금...)

씩씩하니 2006-06-29 0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님 그런데 삼성에서 말하기를 (제 컴이 삼성에요..) 제가 무슨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만졌다구 그래서 변경이 됐다네요,,그래서 그니들이 원격으로 뚝딱뚝딱하드니...고쳤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