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퇴근하는데 유진이가 전화를 했다. 친구 공연 가야하는데 잊고 있었다구...

애들아빠 생일이 토욜이라 이것 저것 장만도 좀 하구 싶구 마음이 급했다...더구나 출장중인 계장님을 대신하여 팜플렛 작업을 해드렸는대...막상 나온 것이 너무 조악하고 종이질도 엉망이라,,,출판사한테 항의 전화하구 다시 발간하는거 상의하고 했더니 기운도 빠진 상태였기 때문에...

안가면 안되냐는 내 말에 묵묵부답인 울 유진이...하는 수없이...얼른 김밥집 가서 김밥을 먹구 있으라고 하구,,,,꽃집 들러서 꽃 사서 아이들 픽업해서 7시 공연시간 갠신히 맞춰서 예술의 전당에 도착했다.

안젤루스도미니합창단(천구교구에서 운영하는 합창단) 유럽순회 연주기념 정기연주회였다. 유진이 친구가 멤버로 활동중였다. 유진이한테 쫓긴 느낌도 지울 수 없구 암튼 무지 열받은 기분였기 땜에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는대..정말 상상외로 좋은 공연이었다.

아이들 노래도 좋고 관람객이 지루하지 않도록 기획한 공연내용도 맘에 들었다. 유진이 친구 얼굴 찾아가며 보니 것도 흥미롭고...


외국 공연이 있어서였는지 앞부분은 양장으로,,,뒷부분은 한복으로 의상을 바꿔입었다, 부채춤도 전문이 아니라 썩 훌륭하지는 않았지만 화려하고 아이들의 몸짓이 이쁘고 귀여웠다.

지휘자의 자신있는 모습, 그리고 아이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도 눈에 띄었다.


공연 끝나고 유진이 친구랑,,,사진 촬영,,세상에...합창단원인 친구가 얼마나 대견하고 이쁜지...

내가,,"오늘 우리 예지가 제일 이쁘고 잘하드라,,,"했더니..

"아니에요.,,다들 잘했는걸요..."한다...........아이구,이쁘기도 하지...

토요일

우리 학생회관에서는 한글사랑관을 운영하고 있는데...그곳에서 다문화가정(주로 코시안들이 대상)을 대상으로 다양한 우리 문화 체험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민속놀이 체험, 떡썰기 체험 등을 운영하고 토요일에는 민속촌 방문 체험이 있었다.

아이들을 데려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따라나섰는대..한국에서 10년 이상 살아온 일본인 아주머니 5분과 그 아이들과 함께 한 시간...그냥,한국아줌마들이랑 다를바 없는 그들였는데...예절교육을 받는대.아무리 편안히 앉으라고 해도 무릎 꿇은 자세를 풀지 않아서,,,아,,,,다르긴하구나,,일본인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예절교육, 옹기체험, 인절미 만들기 체험, 줄넘기, 널뛰기 등에 참여하며 많이 웃고 떠든 시간였다.







 


요건 올릴까,말까하다가,,그래도 요즘 엉망인 사진 상태(나의 상태)를 봐서 나름 준수하기에 한번 올려봅니다... 단풍이 고왔던 민속촌 초입에서....울 유경이와,,,,,애정 표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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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니 2006-10-30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헐~~~ 속삭이님..감사하여요~~~

비자림 2006-10-30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공연도 그렇고 민속놀이 체험도 다 유익했겠어요. 초등학생 되면 애들 더 부지런히 다니면서 경험 많이 시켜줘야겠다는 생각이 불끈 들고 있습니다.
님, 얼굴 봐서 반가워요. 어머, 진짜 하니처럼 발랄한 헤어스타일에 밝은 얼굴, 정 넘치는 포즈에 한껏 웃고 갑니다.^^

2006-10-30 17: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hnine 2006-10-30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어머...하니님. 너무 다정한 포즈잖아요~~ 매력적인 웃음 ^ ^

씩씩하니 2006-10-30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자림님~ 고마워요~~~ 발랄보다는 푼수 아줌마지요,모~~~
맞아요,초등학생은 되야,,아이들이 무슨 체험이든 머리에..가슴에 둘다 남아요..
속삭이님.....아이~ 싫긴요~ 좋징~~~

씩씩하니 2006-10-30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nine님~~ㅋㅋㅋ 맞아요,,울 유경이가,,치댐 공주잖아요,,
원체 지 아빠 닮아서 껴앉고 비비고 늘 저렇게 치대요,,,ㅋㅋㅋ
그나저나,,매력적이라니..아이..hnine님.....멋째이~~~~~~~~~

물만두 2006-10-30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녀모녀군요^^

씩씩하니 2006-10-30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미녀모녀라니...미녀 딸은 살짝 맞지만~~ㅋㅋㅋ

해리포터7 2006-10-30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모나..씩씩하니님 느무 멋지신 미모..저 퍼가도 되나요? 몰래 감춰두고 볼깨요..허락안해도 버얼써 퍼갔다우~~ㅋㅋㅋ

마노아 2006-10-30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정한 모녀의 모습이군요. 아름다워요^^ 두사람 모두 눈이 아주 커요^^

하늘바람 2006-10-30 1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 너무 예쁘시잖아요. 그래서 따님이 그렇게 예쁘군요.
부러워요.

모1 2006-10-30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하군요. 유럽공연도 다니고..멋졌을 것 같아요. 그리고 떡 맛있었겠다..싶어요. 그리고 사진 예쁘세요. 두 모녀..

토트 2006-10-30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많이 닮았어요. 넘 보기 좋아요. ^^
참, 주문했어요. 근데, 술먹고 주문해서 메세지를 못 넣었네요. 죄송해요.^^;;

2006-10-31 01: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푸하 2006-10-31 0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풍부하고 풍족한 인상이어요. 저도 아직 어머니에게 어리광을 많이 부려요. 그래서 참 행복하고요. 유경이도 좋겠네요^^;

소나무집 2006-10-31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진이가 행복했겠네요.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게 사실은 별 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엄마가 한 발 물러서서 아이들이 원하는 대로 해주면 되니까!
아이 행복한 모습에 엄마도 덩달아 행복해지잖아요.

씩씩하니 2006-10-31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퍼가시다니...감사하여유~~~~
마노아님...눈은,,,음,,예전엔 컷는대.요즘은 늙어서,,작아졌어요,,ㅋㅋㅋ
하늘바람님..아이구 몸둘바를 모르겠답니당~
모1님...떡 뜨끈하니.쫀득쫀득 맛났어요...그리고 생각보다 쉽구요...ㅎㅎ
토트님..울과장님도 우리둘이 닮았다구해요,,닮았나,,???전 잘 모르겠드라구요...
속삭이님(01:27)~ 아이구 말두 안되요~ 이건 그나마 사진빨여유~~~얼릉 오세요,,
푸하님...님 말씀이.딱맞아요,,이쁘단 소린 못듣구,,음,,인상 좋다는 말은 많이 들었답니다,,,유경이요?아직 어리광쟁이여요...
소나무집님~유진이..행복해해요,,,,이렇게 저랑만 다니면요,,,밖에 나가면 아무래도 좀 너그럽게 아이들을 대할 수 있는거 같애요...

내이름은김삼순 2006-10-31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사진, 너무 예뻐요~
전 엄마랑 저렇게 안고 사진 찍어본적이 없는데,,
님 모습 처음 뵙는데 너무 친근하고 밝고 예뻐보여요^^
벌써 10월의 마지막날,,11월도 추위 떨쳐버리고 따스하게 보내시기를,,^^

씩씩하니 2006-11-01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순님...왜..안티삼순에요,,,
님..그럼 오늘이라도 사진 한 장 어떠세요? 요즘 후리 허그 운동이 유행이라는대..
님이 서재 오셔서,,,너무 좋아요,,,
바쁘신건,어떠세요? 한가해지심 오세요...
제가,,너무 무심한 사람이라,,아빠 환갑잔치 생각만,,하구,,죄송해요...
님도 따뜻한날들 되세요~~

내이름은김삼순 2006-11-01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효~님,,무슨 말씀이셔요~
님이 무심하시다뇨,,! 절대 그렇지 않으셔요,
늘 챙겨주시고 생각해 주셔서 감사한걸요^^
11월에는 저도 님께 편지 한장 띄워야할 듯 해요,,기다려 주셔요,,ㅎ
 

너무나,,여성스럽구,,,조용한,직원이 한 명 있어요.

첨에 발령 받구,,저도 맘이 많이 끌렸는대...그 직원도 저한테 호감이 있는지..

언니가 없어서 너무,,,아쉽다며,,,출근하면 한번씩 제 의자 옆에 와서 한마디씩 이야기하고 가구,,

그리고 힘들 때..제가 화이팅 한마디라고 건네면,,,,너무 고마워라하구,,,

남푠이랑 열심히 캠핑 다니는데 함께 가자구 늘 제의해오구..그랬어요...

그렇게 해주니 처음 발령받아 섬섬맞은데..참 힘이 되고 좋드라구요...

참 여자다워서,,,ㅋㅋ 제가 남자도 아닌데....그냥,,,이쁘드라구요...

아이가 셋이라 늘 동동거리는 모습도 안타깝구,,,,

근대..오늘 아침 출근했는대.....울 사무실 들어와서 제 옆에 오드라구요,,

그러드니.."*주사님.....이거 제 선물이요,,,,,"하면서 요걸 내밀어요~



하늘바람님이 뜬다구 자주 올리셨던,,그 웰빙수세미...천연소재 수세미에요...

어찌나 고마운지...봄 날 활짝 핀 개나리처럼,,,,,그렇게 제 맘을 푸근하게 하네요...

수세미도 이쁘지만,,사실은 바쁜 중에 뜨게질을 하며 저를 생각했다니.그 맘이 이뻐서요..

그래서 오늘 하루 흐뭇하게 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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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6-10-30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정말 예뻐요.. 색도 참 곱네요.. ^^ 좋으시겠어요.

반딧불,, 2006-10-30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모나 너무 좋으시겠다~.부럽습니다!

2006-10-30 13: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씩씩하니 2006-10-30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이쁘지요,,,참 좋았어요~~
반딧불님...안타까워요,,제가 젤루 좋아하는건대...제가 뜰줄 알면,하나 선물해드릴텐데..전 원체 이런 쪽에 잼병이에요~

2006-10-30 13: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씩씩하니 2006-10-30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님..ㅋㅋㅋㅋ 좋아 좋아요~~~

hnine 2006-10-30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리 고운 것으로 어찌 설겆이를 한답니까... ^ ^

씩씩하니 2006-10-30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nine님...글게 말에요,,그냥 주방에 걸어둘까봐요.,,,,ㅋㅋㅋ

2006-10-30 16: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노아 2006-10-30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한 월요일 아침이었군요. 축하해요^^

sooninara 2006-10-30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머...너무 이쁜 분..설거지가 저절로 되겠네요^^

2006-10-30 16: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씩씩하니 2006-10-30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님....감사해요,,,결국 제 맘에 굴복하신거죠???
마노아님..맞아요,선물은 마음에 행복을 안겨주는거,,그게 가장 큰거 같애요...
수니나라님...설겆이는울 신랑이 자주 도와주는데..혹 울 남푠을 위한 선물일까요????
속삭이님..혹시..경주 이씨 아니셔요???

모1 2006-10-30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이쁘네요. 와~~

또또유스또 2006-10-31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저도 저것 누구님께 받았다지용...
전 이쁜 보라색이랍니다...
진짜 좋더라구요...
근데 노랑색이 꼭 은행잎 같은 것이 참으로 이쁘네요...

소나무집 2006-10-31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친구한테 선물 받아놓고 써보지는 않았네요.

씩씩하니 2006-10-31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이뻐서 어제..그냥 주방에 걸어두었답니다,,,
또또님...님은 하늘바람님께? 그쵸? 좋다구 하는대..쓰질 못할꺼 같애요,아까워요..
소나무집님...맞아요,,쓰긴 어려울꺼 같애요,,그쵸?

2006-10-31 20: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작년 그러니까,,5월에 스팀청소기를 구입해서 사용해왔었다...

유명한 *경희스팀청소기...

교원나라라는 싸이트에서 특가판매하는 상품이 있어서 정말,,아주 최소한의 기능만 되는 상품을 52,000원에 구입했었는데...

가격은 비싸지 않았지만,참 사용할때마다,,기분이 좋았던 상품이..스팀청소기였던거 같다.

청소기 돌리고 스팀 쫙 밀구 나면 소파에 앉아 돌아보며,,,음....깨끗하군,,하는 생각이 들곤했다. 

그러다,,한 2주일전인가부터,,,사용가능 불이 들어갔다 나갔다하는 것이 어딘가 접촉이 불량인것 같았다,,,

지지난주 금욜에 청소기를 돌리는대..같은 증세를 보이기에...내가 청소기를 요리조리 돌려가며 불이 들어갔다 나갔다,,하는 증세를 한번 살펴보고 있었는대..

갑자기 선 중간에서 불꽃이...파파박,,일면서,,,불이...확 나기에..깜짝 놀라 서둘러,,코드를 빼고,,,살펴보니...선 중간에 구멍이 뻥 뚫려있고 불이 타 있는거다..

아이구,,내가,,청소기를 이리저리 돌려서 그런가보다,반성에 반성을 하고.,,

AS센터에 전화를 해서,,,증세를 설명하니...답변...

왈  "새 상품으로 교체해드리겠습니다..." 헐~~~~~~~

내 죄가 있어서 그냥,,,설명만 했을 뿐인대..왠 횡재???

그리고,,,이 청소기가,,몇일 전에 도착했다.

전에 쓰던것이랑 비교가 안되는 상품,,,신상품,,,은나노에 가격,,디자인 모두.,,업그레이드를 해서 보내줬다...

아이구,,,기분,,,진짜,,,짱이다....


어때요,,,멋지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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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6-10-30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반짝반짝 윤이 나는 새청소기로 교환하셔서 기분 좋으시겠습니다~. 청소를 자주~~ 하시고 싶으실 듯..^^

조선인 2006-10-30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너무 일찍 스팀청소기를 사서, 다른 회사 제품이에요. 한경희 사고 싶어 아주 몸살을 하지만, 그렇다고 말짱한 걸 버릴 수도 없고. 히잉.

해리포터7 2006-10-30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좋으시겠다..그회사 AS도 짱이네요.

씩씩하니 2006-10-30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맞어요,제가 속물이라 그런지...이상하게 횡재한듯,,,흐,,,,당분간은 청소를 자주 할까,해요~
조선인님..아,,그렇다고들 하던걸요,,,아무래도,,,한경희가,좋다구,,,ㅎㅎㅎㅎ
포터님...진짜,,감동 ,AS에요....그쵸?
바람구두님...사세요,,진짜,좋아요,,전 스팀청소기가,,진짜,,너무 좋아요~

푸하 2006-10-30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갑자기... 팍 놀랐어요. 어쩌면, 상품에서 불꽃이 파바박... 한 건 아무래도 상품의 결함이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요리조리 돌려가며 살펴보는 건 많이 할 것 같아요. 씩씩하니님이 넘 관대하신 것인지도.^^;
업그레이드 스팀 청소기 받으셔서 좋겠어요.^-^

조선인 2006-10-30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제가 씩씩하니님에게 인사 드린 적이 없나요?
즐찾한지는 꽤 되었는데, 경황이 없어 훔쳐보기만 했나보네요. 아이, 민망해라.

하늘바람 2006-10-30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최신형인가봐요
저희는작년가을에샀는데 님이 받으신게 훨씬 좋아보여요

또또유스또 2006-10-30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흠.. 세실님도 같은 문제로 바꾸셨다던 그 문제의 한 *희 청소기? ㅋㅋㅋ
저도 그거라 어찌 파파박 안나가나 요즘 노려 보고 있는중이랍니다..
전 너무 안써서 고장이 안나나봐용
그나저나 안다치셔서 다행입니다요.. 님

씩씩하니 2006-10-30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님...맞아요,,하지만! 일단 교체를 해줘서 모든걸,용서했지요,,근대..오늘 아침에 울직원도 그런 문제가 있었다고 하니.혹,상품의 결함은 아닌지...
조선인님...ㅋㅋ 첨에요..민망하시긴요,,얼마나,,반가운대요~~~
하늘바람님...맞아요,,최신형,,,ㅋㅋㅋ 님..조심해서,,,안전히..사용하세요~
또또님...세실한테 제가,,말해줬거든요,,버릴려구한다구 해서리...ㅋㅋㅋ
파파박,,,나가는것도 행운이라 생각해야하나요,,ㅎㅎㅎ 암튼 안전이 제일이에요,그쵸?

마노아 2006-10-30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왓, 횡재하셨어요^^ 요샌 스팀 청소기 집집마다 필요한 것 같아요. 언니네 쓰던데 믿음직하더라구요^^;;

씩씩하니 2006-10-30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님 언니한테 스팀청소기..요리조리.흔들어보라구하심 절대 안되요~~~ㅋㅋㅋ 위험해요!!!
그나저나,,첨 샀을때보다 더 기분이 좋으니..으짠대요,,,저 속물이죠???

ceylontea 2006-10-30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이젠 잘 사용하세요.. 안 다치셨다니 다행이네요.

씩씩하니 2006-10-30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ㅎㅎ 그럴께요~~~

모1 2006-10-30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a/s정말 대단한데요. 너무 기분 좋으셨겠네요.

소나무집 2006-10-31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게 주문해놓았는데 AS가 잘 된다니 기분이 좋은데요.

씩씩하니 2006-10-31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기분 좋았는대..딴 분들이..그거 리콜아니냐 하니깐,,그런가? 싶어요,,그래도,,기분은 짱에요~
소나무집님...좋아요,스팀청소기..전 진짜,,,좋아해요,,
 


오늘은 오전에 서정오님 강연이 있었는대..우리 체험관 때문에 강의는 듣지도 못했답니다...

오후에..동아리공연이있었는데...시낭송, 동극공연, 기타연주(우리 학생회관), 어르신동극공연 등였답니다..

그런데..사실 충북내 각종 평생교육 동아리들이 참관을 와줘야하는데..너무 관람인원이 적다보니..동극공연을 생각해서 인근 초등학교 아이들이 주관람객이었답니다...

시낭송의...깊이를 알지 못하니..갑자기...아이들이...낄낄 웃어대는 바람이 얼마나 가슴이 조마조마하던지..

그리고 아무리 인상을 쓰며,,주먹을 눈앞에...휘드르며 위협을 해도,아이들의 소란함을 자제시키기는,,,턱없이 부족하였다.

일단 우리 회원들의 공연을 가슴을 울렁이게할만큼 훌륭하였다는 사실이.....정말로,,기분을 흐뭇하게 하였다...


그리고,,저의 작품,,





ㅋㅋㅋ 밑에 책갈피는,,그저,,,,되있는 것을,,뺏어왔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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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 2006-10-27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진짜 님이 만드신 거에요? 놀랐어요. 정말 예쁜데요!

씩씩하니 2006-10-27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머리끈은 제가,,어제..5쌍이나 만들었구요,,
ㅋㅋㅋ 머리끈은 울 유경이..11월 5일날 생일이라,세실이가,,선물루,,,,,,,,,죄송해요,,,잠시나마,,,,혼란을 드렸어요,,히..

물만두 2006-10-27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갈피 이뻐요^^

치유 2006-10-27 1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직접 만드신거라구요?/너무 이쁘네요..다들 손재주들이 넘 좋아요..

프레이야 2006-10-27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리끈도 책갈피도 다 예뻐요 ^^

마노아 2006-10-28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멋져요^^

2006-10-28 11: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오늘 이번 일요일까지 열리는 충북평생학습 축제가 개막식을 치뤘다.

요즘 각종 축제들이 앞다투어 열리고 있지만, 그 명분만큼의 성과는 올리지 못하는 것 같다.

평생학습을 위한 잠재적 학습자를 발굴하고, 현재 열심히 배우고 익힌 분들의 학습욕구 고취는 물론 나아가  지역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개최되는 평생학습 축제가,,그 예산만큼(이건,,늘,,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부분이다)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지...축제의 시작에서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나의 딴지도 그리 바람직한 것은 아니리라...

내일 논술교실 종강이 있어서,,,행사가 열리는 교육과학연구원까지 왔다갔다하며 정신없이 보내서 사진은 많이 찍지를 못해서 개막공연에서 가장 큰 호응을 받은 우리 학생회관의 '가야금 병창'장면과...

역시...체험관 중에서,,,5시에..철수하기까지 사람이 가장 많이 몰린 수지침강좌 체험관 운영 모습만,,담았다.

내일...멋진 체험 작품들과 서정오씨 강연, 또 우리 학생회관 동아리 기타강좌의 공연 모습까지...잘 담아서,,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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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10-26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멋지네요. 씩씩하니님이 하시는 일 참 부러워요

씩씩하니 2006-10-26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아이구,,,부러워해주시니...쑥쓰러운걸요...님..전..요즘 아기 가진..엄마들이.참 부럽던걸요...

물만두 2006-10-26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져요^^

토트 2006-10-26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멋져요. 내일 사진도 기대할께요.^^

비자림 2006-10-26 2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의미있는 축제군요.^^

소나무집 2006-10-26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여하는 사람은 별 거 아닌 것 같아도 준비하는 분들은 엄청 고생하시는 거 다 알아요. 힘내세요!

또또유스또 2006-10-27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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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인기 서재라 일등을 빼앗겼어용.. ^^

서정오님이라면 메주 도사 같은 아이들 동화를 쓰시는?

앗... 그곳 청주도 가야 하는데...

뭐가 이리 바쁜지요.. 님...ㅎㅎㅎ

조만간 차분한 모습으로 다시 올께요... ^^


씩씩하니 2006-10-27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들,,평생학습축제...오늘 공연 모습 올릴께요...